벨리 경사는 설로의 목을 한 팔로 끌어안고 제압했지만 설로는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맹렬하게 발버둥을 치며 저항했다. - P356

설로 포츠는 얌전히 누워 있었다. 두 눈에는 이성의 조각이라고는 손톱만큼도 남아 있지 않았다. - P357

27. 끝의 시작 - P359

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
- P359

한 마리는 설로 포츠였다. 논리와 자백이 한바탕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설로는 아직도 수수께끼 같은 존재였다. - P360

또 한 마리의 파리는 명백하면서도 성가신 존재였다. 그 파리에게는 보조개가 있고 이름은 실라라고 했다. - P360

"바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거예요. 평화가 돌아왔으니일을 해야죠." - P361

그래서 모든 일들을 다 실라가 맡게 됐어요. - P362

"그렇게 성급하게 굴면 못써요, 찰리. 신부에게 키스 한 번만하게 해줘요." - P363

하나는 노파의 유언장이었다. - P364

두 장째는 노파의 고백서. - P364

마지막 세 장째, 문제의 주식 매도 지시 서류 - P365

엘러리는 살짝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만! 결혼식 중지하세요!" - P366

21. 시작의 끝 - P367

"허위를 고발하고, 진실을 폭로하는 일이죠. 저도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뭔가가 잘못됐어요….…." - P368

설로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어요. - P369

아무리 같은 사람의 필적이라고 해도 완전히 똑같은 식으로 두 번 서명을 할 수는 없거든요. - P370

"당연히 원본 서명을 아래에 놓고 새 종이를 겹쳐야지." - P371

서명을 위조할 때 묻은 연필 자국이라는 이야기죠. 자, 이게 다 무슨 뜻일까요? - P372

노파의고백서는 위조가 아니었고, 실제로 본인이 작성하고 서명한 서류라는 거죠. - P373

노파는 자기가 곧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있고, 남은 인생에 이제 더 잃을 것도 없으니 고백서를 작성해서 어떻게든 자기가 낳은 첫째 쓰레기를 보호하려 했던 것 같아요. - P374

설로의 뒤에 있는 두뇌, 진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우리가 노파의 고백을 가짜라고 믿게 만들고 싶어 했어요. - P375

이 사건에서 살해된 사람은 둘이 아니라 셋이에요. 처음에는 로버트, 그다음은 매클린……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로. - P376

스티븐 브렌트는 자기 딸을 마치 처음 보는 낯선 사람처럼 바라보며 희미한 공포에 떨고 있었다. - P377

29. 끝의 끝 - P378

찰리 팩스턴의 머리가 엘러리에게서 실라에게로, 실라에게서 엘러리에게로 진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 P379

모든 계획과 대비책을 짠 건바로 찰리 팩스턴이었다는 걸 - P380

형법 쪽에서 쌓은 커리어를 다 놓쳤던, 이 똑똑하고 젊은 변호사는 특별히 저를 위한 덫을 놓았습니다. - P381

찰리가 자신을 배신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에요. - P382

"내게서 실라를 빼앗으려고 누명을 씌우고……." - P383

"수많은 말들을 이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군요, 퀸 씨.
법정에서도 그걸 증명해야 할 텐데요." - P384

심지어 절대 자기 계획을 망칠 거라고 꿈도 꾸지 않았던 바로 그 사람, 자기 자신의 창조물, 바로 설로였죠. - P385

"꼭두각시 인형의 주인이었던 팩스턴 씨한테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잖아요. 피조물이 자기 지시를 거역하다니,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 P386

직선처럼 곧게 진행되고 있던 팩스턴의 계획이 이 일 때문에 옆으로 휙 꺾이고 말았거든요. - P387

찰리. 결국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당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보복을 받게 된 겁니다. - P388

"노파의 시체가 그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모두 다 함께 봤기 때문이지!" - P389

이제 찰리 헌터 팩스턴은 창에서 등을 돌리고 험악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서 있었다.  - P390

그것을 꺼내서 노파의 타이프라이터로 복사본을 작성한 뒤 고백서를 밑에 깔고 복사본에 서명을 베꼈습니다. - P391

그때까지도 우리는 그 속에 고인의 유언장만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 P392

큰 봉투를 갖고 있었던 단 한 사람밖에 없지 않았겠습니까? - P393

"팩스턴 씨,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멍청한 짓을 할 수가 있습니까!" - P394

30. 어느 젊은 여자가 있었네 - P395

정황증거 - P396

"실라를 도와주는 일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P397

브렌트 양이 물려받은 그 수백만 달러는 되는 재산을 낭비하는 일을 옆에서 같이 도와주면 돼요. - P398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실수에서 구해주고서, 심지어 사과까지 하다니! - P399

"실라, 새 인생 시작할 생각 없어요?" - P400

내가 정상적이고 멀쩡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 속에서 편하게 살기를 얼마나 갈망했는지 모를 거예요. - P402

"만약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것도 당신과 함께라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당신이 진심이라면요…." - P403

"엘러리라고 부르라니까요, 포터 양."
"니키라고 불러주세요. 엘러리." - P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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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어릿광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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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어릿광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천재적인 과학적 통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희대의 명탐정이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또 한 번 도전한다.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대표적 히어로 ‘탐정 갈릴레오’는 데이도 대학 물리학 교수 유가와 마나부의 별명으로, 친구인 경시청 형사 구사나기가 자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에 부딪혀 도움을 청할 때마다 과학적 증거와 논리적인 추리를 기반으로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해 낸다.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구사나기 형사 콤비가 등장하는 일명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탐정 갈릴레오』를 시작으로 하여 두 번째 『예지몽』과 세 번째 『성녀의 구제』로 이어지며 이어서 『갈릴레오의 고뇌』, 『한여름의 방정식』, 『용의자 X의 헌신』과 이 책, 『허상의 어릿광대』까지 출간되었다.

오랜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인 제7탄 『허상의 어릿광대』는 모두 일곱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이 소설집에는 네 편의 연작이 실려 있었으나, 나중에 문고판을 내면서 시리즈 다음 편인 『금단의 마술』에 실렸던 네 편의 작품 중 세편을 더해 히가시노 게이고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되었다. 『허상의 어릿광대』에 실리지 않은 나머지 한 편은 『금단의 마술』이라는 장편으로 개작되어, 2022년에 역시 도서출판 재인에서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만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탄이 되는 장편 『금단의 마술』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현혹하다」, 「투시하다」, 「들리다」, 「휘다」, 「보내다」, 「위장하다」, 「연기하다」라는 소제목으로 일곱 단편이 담겨 있어 갈릴레오 탐정인 유가와 교수의 활약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2022.3.28.(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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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선 10

김재희 소설집

love + craft:

# 여섯 가지 사랑 테라피 공식 #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작가 김재희의
추리월드 초대장

소설은 스토리다! 어디서도 못 들어 본 신박한 이야기를!

책과나무

#
여섯 가지 색깔의
다채롭고 아찔한 사랑 방정식

1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양수련 지음

2 표정없는 남자 김재희 지음

3 교동회관 밀실 살인사건 윤자영 지음

4 시체 옆에 피는 꽃 공민철 지음

5 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 윤자영 지음 

6 악의의 질량 홍성호 지음

7 죽이고 싶은 한수옥 지음 

8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김재희 지음 

9 주관식 문제 장우석 지음

「타임슬립러브」 - P7

민트초코크런치의 달콤 쌉싸름한 - P7

터질 듯한 맛 - P7

3층 사는 아이 엄마 - P8

반반결혼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P8

현진은 그렇게 반반결혼을 하고도 이혼을 해서 지금은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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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는 코닐리아 포츠가 어떻게 유언장에 자기 묘비에 대해 한 마디도 남기지 않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 P302

경감은 엘러리가 했던 것과 똑같이 햇빛 속에 서명 두 개를겹쳐 들고 비교해보았다. - P304

허레이쇼는 계속 올라갔다. - P305

마더 구스! - P306

"그런데 아까 왜 그렇게 조심하라고 한 건가요? 내가 뭘 조심해야 했던 거죠?" - P308

찌르레기 둥지 속에서 25구경 콜트 권총 - P309

오늘 오후 새 둥지에서 마지막 권총까지 발견된 덕분에 제가 사건을 해결했다고요. - P310

24. 여왕은 응접실에 있었다네 - P312

빛의 영향권을 교묘하게 벗어난 서재의 그림자 속에는 실라브렌트와 찰리 헌터 팩스턴이 전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도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관객 입장에서 조용히 앉아 있다. - P313

저희 어머니의 고백이 위조된 거라면서요? - P314

서재에서 설로 포츠와 벌인 한바탕 난리는 당연히 엘러리가일부러 계획하고 꾸민 장면이었고, 이어지는 다른 장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P316

허레이쇼의 경우는 다른 두 사람보다 대단했다. - P317

고치 소령의 차례가 되자 엘러리는 엄격한 태도를 취했다. 늙은 해적은 금세 성을 내며 고함을 질렀다. - P319

"위장이에요, 실라." - P320

우린 지금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 P322

"그래서였구나. 왜 사람들한테 네가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퍼뜨리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다. 덫이었어." - P323

장갑을 낀 손이 콜트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고,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른 일 - P325

21. 성공의 불빛 - P326

방탄조끼 - P328

"벨리 경사님!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 아버지! 빨리 가야해요!" - P329

누가 벨리를 습격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단서도 없었다.
플린트 형사 역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 P331

"총알! 총알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 P332

"아버지, 누가 로버트 포츠와 매클린 포츠를 죽였는지 이제 알겠어요." - P334

「5부」 - P335

26. 참새의 정체 - P337

울새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새의 정체는 알겠습니다.  - P338

로버트 포즈와의 결투에 사용된 두 자루와 노파가 설로의 무기 창고에서 슬쩍한 한 자루, 그리고 나중에 경사님이 찾아낸 아홉 자루를 합쳐서 열두 자루죠. - P338

그런데 왜 하필 이렇게 작은 녀석들을 선택했을까요? - P340

둘 중 하나를 로버트가 고르면 설로에게는 똑같은 권총 한 쌍이 남게 돼요. - P3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로는 자기 동생 로버트를 고의적으로 죽였다는 겁니다. - P343

설로가 결투 바로 직전에 두 자루의 25구경 콜트 권총을 서로 바꿨던 거죠. 결투 바로 우리가 보는 코앞에서 말입니다. - P344

쭉 실탄이 장전된 25구경 콜트 권총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 P346

그래서 설로는 우리가 다음 날 아침의 결투를 생각하고 있는 사이 밤중에 가서 매클린을 그냥 죽여버린 거야. - P347

로버트와 매클린이 살아 있었다면 둘 중 하나가 필연적으로 그 거대한 신발 기업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의 후보에 추천되었겠지요. - P349

그렇다면 포츠 기업은 심지어 이름까지 바뀔지도 모릅니다. - P350

증거. 지방 검사 샘슨에게 보여줄 증거 - P351

여동생 루엘라처럼 안전하게 철창신세를 지는 모습을 - P352

트위드 정장 재킷 수선료를 청구하는 청구서 - P353

이중 주머니 - P354

"주머니가 두 개에 총도 두 개, 죽은 포츠 씨도 두 명!" - P354

"죽여버릴 거야! 주머니 얘길 하다니! 죽여버릴 거야!" -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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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코닐리아 포츠는 죽었다. - P241

18. 누가 상주를 하지? "나야!" 비둘기가 말했네 - P242

루엘라에게 노파는 자기 인생의 레버를 앞발로 꽉 쥐고 있는늙은 분홍빛 여신이었다. - P244

허레이쇼는 엘러리의 눈에 일종의 현상이자 신화적인 존재처럼 보였다. - P245

이 땅의 공포, 설로는 그날 가장 용감한 악당이었다. 설로는 괴로운 상황에서 남자답지 못한 슬픔을 감추지 않았다. - P247

노파여, 이것이 당신의 마지막 고통이다. 당신이 사랑한 자식들은 당신에게 등을 돌렸고, 당신이 미워하던 자식은 당신의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 P248

"파란 옷의 소년아, 와서 뿔피리를 불려무나" - P247

19, 여왕은 유언을 남겼네 - P251

"네, 저는 팩스턴 씨의 메시지를 분명 루엘라 아가씨와 허레이쇼 도련님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 P252

이 집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책임자로서 온 겁니다. - P254

겉에 코닐리아 포츠의 유언장이라고 쓰여 있고, 서명도 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뜯어보기 전까지 이게 몇년 전에 작성했다는 기존의 유언장인지 아니면 죽기 직전에 새로 타이핑하고 서명한 유언장인지 아직 모릅니다. - P255

본인이 죽었을 경우 모든 합법적 빚과 세금, 그리고 장례식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재산은 ‘내 살아 있는 자식들이‘ 균등하게 나누어 가진다. - P257

‘두 번째 결혼으로 얻은 남편‘ 스티븐은 ‘현금과 추후 들어올수입을 불문하고‘ 아무 지분도 받지 않는다. - P257

포츠 신발 회사의 이사회에서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하는 선거는 본인이 죽은 후 즉시, 또는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진행된다. - P257

작은 봉투 속에 들어 있는 진술은 누가 내 아들 로버트와 매클린을 죽였는지 경찰에 알려줄 것이다. - P259

20. 노파 이야기 - P260

알고 있었어. 그 마녀 같은 여자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어! - P260

몇 번 더 헛기침을 하던 설로가 이윽고 근엄하게 말했다.
"이 회의의 정족수가 채워진 것 같군요. 나는 포츠 신발 회사의 이사회 회장에 입후보하겠습니다." - P262

설로가 이번에는 비쩍 마른 노신사 언더힐 씨를 향해 놀란 표정을 들이댔다. - P264

"언더힐 두 표, 설로 포츠 세 표입니다. 설로 포즈가 한 표 차이로 포츠 신발 회사의 이사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P266

아마 가장 명백한 이유는 범인의 이름을 지목하는 일이 엘러리의 전매특허였기 때문이리라. - P267

그 아이들의 존재 자체가 바커스 포츠와의 결혼이 얼마나 어리석은 비극이었는지를 상기시켜주곤 했다. - P268

나 코닐리아 포츠는 쌍둥이 아들들 로버트와 매클린을 죽였다. 경찰이 설로 포츠의 권총에 넣은 빈 약협을 꺼내고 살상력 있는 실탄으로 바꿔 넣은 사람은 나였다. - P268

"없어진 총 한 자루를 아직 못 찾았잖아요." - P271

「4부」 - P273

21. 두 사람의 두통 - P275

어느 노파가 있었지. 신발 속에 사는 노파였다네.
노파에게는 자식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네.
노파는 자식들을 도살하기 시작했다네. 한 명, 한 명.
오직 죽음만이 노파를 막을 수 있었다네. - P276

엘러리 역시 의욕이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상태였다. - P277

그 지역에는 고치 소령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더구나. - P278

우리가 동기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네가 이 늙은 소령에게도 가능한 동기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지. - P279

"그러니까 바커스 포츠가…… 고치 소령이라고…..…?" - P280

누가 제거됐죠? 실라 브렌트가 바로 지적했죠. 제정신인 사람들만 죽어가고 있어요. 브렌트의 핏줄들 말이에요. - P282

엘러리는 가만히 앉아서 근 한 시간 동안 한 자도 쓰지 못한 채 타이프라이터를 노려보기만 했다. - P284

고백의 날 - P285

"아, 그럼 당신과 실라 사이의 일이 잘 안 풀리고 있다.....…뭐 그런 일인가요?" - P286

그리고 설로는 마치 횃대 위에 선 수탉처럼 모든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있어요. - P287

찰리가 목소리를 낮췄다.
"난 사건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P289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그 두 번째 총은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요! 어디 있죠? 누가 갖고 있죠? 만약 그게 아직도 그 집에 있다면 실라가 위험한 것 아닙니까?" - P290

"내 말은 노파의 고백이 허위 진술일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어쩌면 노파는 그냥 미친 자식들 중 하나를 감쌌을지도 모르죠." - P291

"설마 엘러리, 누군가……… 진짜 살인자가 고백서를 위조했을 수도 있단 말인가요? 그 생각은 못 해봤는데!" - P292

22.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P294

 ‘조용한 눈동자들을 수확‘ - P294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이죠." - P295

"노파는 우리가 보는 앞에서 이 주식 매도 지시서류에 서명을 했어요. 그러니 이 서명이 진짜인 거죠. 따라서 고백서의 서명이 가짜라는 말이 되고요." - P297

그러니까 당신과 실라, 아버지, 내가 침실에 들어가 시체와 그 손에 들린 커다란 봉투를 발견하기까지의 사이에 일어난 일이 분명해요. - P298

"이게 내가 집을 떠나지 않으려 버텼던 이유예요. 찰리. 정말모르겠어요?" - P299

"알아요, 누군가 날 죽이려 한다는 거. 하지만 난 도망치지 않을 거예요. 도대체 이 비통한 사건이 어떤 결말을 내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어요." - P300

23. 나무에 열린 열매 - P301

엘러리는 코닐리아 포츠가 어떻게 유언장에 자기 묘비에 대해 한 마디도 남기지 않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 P302

WV라이츠빌 시리즈Wrightsvill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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