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리는 코닐리아 포츠가 어떻게 유언장에 자기 묘비에 대해 한 마디도 남기지 않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 P302

경감은 엘러리가 했던 것과 똑같이 햇빛 속에 서명 두 개를겹쳐 들고 비교해보았다. - P304

허레이쇼는 계속 올라갔다. - P305

마더 구스! - P306

"그런데 아까 왜 그렇게 조심하라고 한 건가요? 내가 뭘 조심해야 했던 거죠?" - P308

찌르레기 둥지 속에서 25구경 콜트 권총 - P309

오늘 오후 새 둥지에서 마지막 권총까지 발견된 덕분에 제가 사건을 해결했다고요. - P310

24. 여왕은 응접실에 있었다네 - P312

빛의 영향권을 교묘하게 벗어난 서재의 그림자 속에는 실라브렌트와 찰리 헌터 팩스턴이 전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도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관객 입장에서 조용히 앉아 있다. - P313

저희 어머니의 고백이 위조된 거라면서요? - P314

서재에서 설로 포츠와 벌인 한바탕 난리는 당연히 엘러리가일부러 계획하고 꾸민 장면이었고, 이어지는 다른 장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P316

허레이쇼의 경우는 다른 두 사람보다 대단했다. - P317

고치 소령의 차례가 되자 엘러리는 엄격한 태도를 취했다. 늙은 해적은 금세 성을 내며 고함을 질렀다. - P319

"위장이에요, 실라." - P320

우린 지금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 P322

"그래서였구나. 왜 사람들한테 네가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퍼뜨리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다. 덫이었어." - P323

장갑을 낀 손이 콜트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고,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른 일 - P325

21. 성공의 불빛 - P326

방탄조끼 - P328

"벨리 경사님!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 아버지! 빨리 가야해요!" - P329

누가 벨리를 습격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단서도 없었다.
플린트 형사 역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 P331

"총알! 총알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 P332

"아버지, 누가 로버트 포츠와 매클린 포츠를 죽였는지 이제 알겠어요." - P334

「5부」 - P335

26. 참새의 정체 - P337

울새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새의 정체는 알겠습니다.  - P338

로버트 포즈와의 결투에 사용된 두 자루와 노파가 설로의 무기 창고에서 슬쩍한 한 자루, 그리고 나중에 경사님이 찾아낸 아홉 자루를 합쳐서 열두 자루죠. - P338

그런데 왜 하필 이렇게 작은 녀석들을 선택했을까요? - P340

둘 중 하나를 로버트가 고르면 설로에게는 똑같은 권총 한 쌍이 남게 돼요. - P3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로는 자기 동생 로버트를 고의적으로 죽였다는 겁니다. - P343

설로가 결투 바로 직전에 두 자루의 25구경 콜트 권총을 서로 바꿨던 거죠. 결투 바로 우리가 보는 코앞에서 말입니다. - P344

쭉 실탄이 장전된 25구경 콜트 권총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 P346

그래서 설로는 우리가 다음 날 아침의 결투를 생각하고 있는 사이 밤중에 가서 매클린을 그냥 죽여버린 거야. - P347

로버트와 매클린이 살아 있었다면 둘 중 하나가 필연적으로 그 거대한 신발 기업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의 후보에 추천되었겠지요. - P349

그렇다면 포츠 기업은 심지어 이름까지 바뀔지도 모릅니다. - P350

증거. 지방 검사 샘슨에게 보여줄 증거 - P351

여동생 루엘라처럼 안전하게 철창신세를 지는 모습을 - P352

트위드 정장 재킷 수선료를 청구하는 청구서 - P353

이중 주머니 - P354

"주머니가 두 개에 총도 두 개, 죽은 포츠 씨도 두 명!" - P354

"죽여버릴 거야! 주머니 얘길 하다니! 죽여버릴 거야!" -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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