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메르세데스 - P526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도망칠 속셈 - P527

라우터바흐 원장의 목소리 - P527

범죄 신고 번호를 눌렀다. - P528

죽음의 공포 - P528

바꿔치기한 하드디스크 - P528

사실 라르스를 빼돌렸을 때 일어날 파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 P529

뉴질랜드라니! - P529

떠나기 싫다. - P530

베레타 - P531

자꾸 낮에 있었던 일이 떠올라. - P532

라우티바흐라는 여자도 - P532

왜 토비아스는 범죄 신고 회선을 사용했을까? - P533

조심해요. - P534

소스라치게 - P534

당신들 비밀, 죄다 말해버릴 거야. - P535

빌리 아저씨의 유언장! - P535

운전수의 딸을 유일한 상속인으로 - P536

빌리 아저씨의 운전수였던 쿠르트 크라머의 딸, 그 딸의 몫 - P536

토비아스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고맙다, 애송이. 네 말을 들으니 좋은 생각이 났어." - P537

눈에 공포가 가득 - P538

"아버지랑 같이 하늘나라에 있겠죠." 라우터바흐 원장이 테를린덴 대신 대답하며 차갑게 웃었다. - P539

시내로 들어가려나 - P540

오토가로 - P541

메르세데스는 바젤 광장을 지나 평화의 다리 위를 쏜살같이 달렸다. - P542

뒷좌석은 텅 비어 - P544

왜 같이 중앙역에서 내리지 않았느냐는 겁니디. - P545

테를린덴은 심각한 쇼크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했다. 손목시계를 본 것이다. - P545

상파울루 행 비행기
콘수엘라 라 로카. - P546

밑도 끝도 없이 이야기를 시작 - P547

"둘이 도망칠 생각이었다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나 보군요." 피아가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 P548

티스한테 스테파니를 지키도록 하자고 - P549

모든 게 잘되고 있었어요. 모두 규칙을 지키기만 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겁니다. - P550

전체 그림을보고 필요할 때 조치를 취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 - P550

빌헬름 율리우스 테를린덴의 세 쪽 짜리 유언장 - P550

토비아스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 P551

그들만의 규칙이 존재하거든. - P552

시청 일 - P553

새집을 구한 거구나. - P554

영원히 안 떨어졌으면 좋겠어. - P555

다니엘라 라우터바흐는 남아메리카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 행 비행기에 앉아 있었다. - P555

하이디 부뤼크너 - P556

심장이 두근거려 전율이 손끝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 P557

포겔스베르크까지만 - P557

사무실에는 서류 작업이, 그리고 집에서는 코지마가 기다리고 있다. - P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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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엥겔 과장 - P490

지금도 정말 안쓰러워서 이러는지, 아니면 그의 실수를 탓하며 반장 자리에서 밀어내려고 마지막 한 방을 준비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 P491

날카로운 관찰력의 소유자 - P491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일을 어떻게 하는지 - P492

너 마음에 든다. - P493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 - P494

얀센 경장 - P494

정직에 대한 가처분 조치 - P495

무한한 자유를 느꼈기 때문 - P496

티스의 머리가 물에 잠기지 않게 하려고 - P496

죽기 싫어. - P497

정신병원에서 납치한 사람 - P498

"라우터바흐 원장은 티스한테 한마디라도 하면 정신병원에 처넣겠다고 위협했어요." 피아가 설명했다. - P499

루츠 리히터는 아들과 그 친구들이 로라 바그너를 산 채로 지하 탱크에 던져 넣었다는 걸 알고 리히터가 그 위에 흙을 덮었습니다. - P499

손해를 최대한 줄여보려고 - P500

오로지 아들을 빼내려고 - P501

이미 마을 사람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 - P501

타우누스강 - P502

비스마이어 - P503

샤이트하우어 부인이 물려준 빌라 - P503

대문에는 사슬 자물쇠 외에도 새것으로 보이는 맹꽁이자물쇠가 하나 더 걸려 있었다. - P504

현관문에도 역시 자물쇠가 - P505

문틈에 실리콘을 - P506

머릿속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 P507

규칙적인 물소리 사이로 희미하게 사람 목소리가 들렸다. - P508

자율 소방대 - P508

"하지만...... 티스...……." 아멜리가 힘겹게 말을 이었다. "티스가 죽은 것 같아요!" - P509

열흘간의 생지옥에서 - P509

아내가 깨어났습니다. - P510

나디야가 스위스의 산장에 버리고 온 모양 - P510

무죄판결이 난다고 해서 잃어버린 10년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망해버린 집안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 P510

루츠 리히터 - P51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거절당했죠. - P511

진실을 은폐 - P512

무사해. - P513

하르트무트가 멱살을 잡고 테를린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 P513

죽음에 대한 공포 - P514

너무 늦었다. - P515

테를린덴의 행위는 정당방위였고 살해 의도는 전혀 없었다. - P516

울음을 참으려 - P517

토비아스가 이렇게 큰 슬픔을 안고서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목이 멨다. - P518

토비아스가 흔적도 없이 사리졌다. - P518

자초한 일인걸. - P519

하지만 널 위해서라도 아무일도 없었던 듯 살 수는 없어. - P520

이제 그가 찾아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 - P520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과 다니엘라 라우터바흐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자신뿐 - P521

아버지의 금고에 빌헬름 테를린덴의 유언장이 - P522

마음속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 P523

어떻게든 계속 살아야 하지 않겠어? - P524

오직 자신만의 규칙을 따르겠다고 - 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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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신청서 - P451

빨간 머리 - P451

설명할 게 있어······. - P452

화산이 마그마를 토해내듯 그는 독기 서린 말들을 쉬지 않고 내뱉었다. - P453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4주간 가브릴로프의 북극 항로 탐험에참가할 거야. 그동안 소피아를 맡아줘야겠어." 그녀가 통보했다. - P454

그녀의 마음은 오래전에 그를 떠났다. 그들이 함께한 오랜 세월을 깨끗이 털어버린 것이다. - P455

미몽 속에서 - P455

오피스텔 - P456

나디야는 피아를 택시 기사로 착각하는 듯했다. - P457

"로라 바그너의 장례식 뒤에 토비아스 자토리우스를 경찰에 데려다 준다고 해놓고 딴 데로 빼돌리지 않았나요?" - P458

그런데 같은 시간에 다른 두 장소에 있지는 못하거든요. - P459

교도소로 - P460

살해 방조죄! - P460

절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중요한 시점이다. - P461

좌절감이 짙게 - P462

아멜리 프뢸리히와 티스 테를린덴을 찾는 게 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 P463

"주요 용의자는 그레고어 라우터바흐,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 나디야 폰 브레도프입니다." - P464

자르브뤼켄 경찰서의 스벤 - P465

피아와 얀센이 테를린덴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는 뜻 - P466

뭔가 결정적인 걸 놓치고 있다는 생각 - P467

카트린 파싱거 - P468

외르크 리히터 - P468

보덴슈타인이 느끼던 혼란은 막내 형사의 공포에 질린 목소리에 싹 사라져버렸다. 머리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 P469

다 남편 잘못이예요. - P470

입만 다물고 있었어도 - P471

완벽한 가면 뒤에는 - P472

아멜리의 일기를 근거로 추론을 - P473

피아가 살살 약을 올렸다. - P473

직권남용 - P474

백설공주 역할 때문에 - P475

갑자기 라우터바흐가 열쇠꾸러미가 없어진 것 같다고 - P476

아직 범인 은닉 혐의가 남았다. - P477

토비는 날 여자로 보지 않았어요. - P477

스테파니는 우리 그룹에 끼어들더니 토비를 독차지했어요. 모든 게 변했어요. - P478

몇 주 정도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오면 토비도 정신을 차릴 거라고 생각했죠. - P478

이미 너무 늦었어요. 우린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고 너무 오랫동안 침묵했어요. - P478

자기랑 상관도 없는 일을 들쑤시고 - P479

이렇게 어이없는 동기 - P480

"뿌린 대로 거둔 거예요. 내 차지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사람 차지도 될 수 없어요." - P481

취조실 - P481

아스퍼거 환자한테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 - P482

앰니지어 효과 - P483

약효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기억이 없어지는 - P483

의사는 바로 면허 취소 - P483

토비아스는 눈보라를 뚫고 - P484

연결 고리 - P485

라우터바흐 원장 - P486

라우터바흐 원장이 물과 비스킷에 무슨 약을 탄 게 분명 - P488

티스의 부모는 상냥한 이웃집 의사 선생님이 자기 자식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눈치를 못 챘단 말인가. - P489

비정한 여자 - P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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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의심받을까 봐 - P409

"설마 우리 남편이 아멜리 실종에 관련됐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P410

오두막 - P411

해발 1,800미터. - P412

살인자, 아동 성범죄자, 강간범 - P413

동생 하이디 브뤼크너 - P414

티스가 그린 가족 초상화 - P415

"티스는 장애아가 아니에요. 언니랑 형부는 티스가 정말 어떤 잠재력을 가졌는지 전혀 몰라요." - P416

처방전
티스가 몇 년째 먹고 있는 약 - P417

질에서 다른 사람 DNA가 나왔어. - P418

라우터바흐 원장이 처방한 약 목록 - P419

아주 심한 정신병에서부터 가벼운 아스퍼거 증후군(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지만 언어지체나 인지발달지연은 나타나지 않는다_역주)까지 다양하죠. - P420

오래전에 시도 - P421

그때 라르스의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 P422

사방에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 P423

알프스의 풍광을 - P424

나디야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 P425

외르크 리히터의 자백 이후 - P426

쌍둥이 자매 - P427

따님 스테파니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 - P428

누가 우릴 여기에 가둔 걸까? - P429

그들을 이곳에 가둔 누군가가 물을 틀어놓은 게 분명했다. - P430

사람들이 그들을 발견할 가능성도 더 커질 것 - P430

어쨌든 소원은 이뤘네. - P431

바그너 집안이 딸의 실종 뒤에 풍비박산 난 것과 달리 스테파니의 부모는 딸을 잃은 상처를 딛고 새 삶을 일구는 데 성공한 것 같았다. - P431

테를린덴이 알텐하인으로 들어오라고 했을 때 - P432

클라우디우스가 우리 쇠사를 탐낸다는 걸 - P433

테를린덴은 계약서의 허점을 발견했고 주식을 상장하면서 우리 회사를 산산조각 냈습니다. - P433

겉으로는 위하는 척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조작하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 P434

저질 투기꾼에 사기꾼 - P434

헤닝이 발레리 뢰블리히 검사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실망감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 P435

속마음 - P436

잠수탔던 문화교육부 장관님께서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셨다는군. 지금 우릴 기다리고 있대. - P436

안더스 변호사 - P437

정액 - P438

그게 당신 걸로 밝혀지는 날에는 각오해야 할 겁니다, 라우터바흐 씨. - P438

인쇄된 티스의 그림 - P439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선생 - P440

문제는 스테파니의 시체가 없어졌다는 거 - P440

"그럼 왜 하세를 시켜서 심문 기록을 없앴죠?" - P441

법의 처벌과 언론의 칼 끝에서 만신창이가 되는 일 중 - P442

아멜리가 비밀을 알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77-? - P443

나디야 폰 브레도프는 어때? - P443

아무 말도 없는 티스, 순간 그녀에게서 모든 용기가 빠져나갔다. - P444

익명의 편지와 이메일 - P445

"티스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입 다물고 있으면 경찰이 알아내지 못할 거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 P446

아내의 품을 벗어나면 한없이 나약하고 초라해지는 미숙한 남자 - P447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사람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바쳐 왔던 것 - P449

이트슈타인에 있는 아파트 - P449

나디야 폰 브레도프가 프랑크푸르트 베스트하펜 자택에 도착했다는 소식 - P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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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가 아멜리에게 줬다는 그림 - P359

"검은 커트 머리에 안경을 썼고 날씬했어요." - P360

그 그림을 반드시 없애야 하는 사람 - P361

이상한 부탁을 한 친구 - P362

테를린덴 저택 화재 - P363

외르크
펠릭스
미하엘
나디야 - P364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면서 위대한 척하는 허수아비 주제에, 문제만 생기면 쪼르르 달려와 치맛자락에 매달려 징징거리는 꼴이라니! - P365

왜 그걸 맨손으로 집어서 자토리우스네 분뇨 구덩이에 넣어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 P366

오직 다니엘라만이 남편의 나약함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 P367

아내가 장관 부인의 사촌 동생 - P368

하세는 사건 기록이나 빼돌리면서 문화교육부 장관과 짜고 나를 밀어낼 계략이나 꾸미고, 벤케는 나 모르게 몇 년이나 술집에서 부업을 하고, 내 아내는 벌써 몇 달째 웬놈이랑 놀아나고······. - P369

인생 전체가 무너지는 느낌 - P370

사적인 이야기 - P371

토비아스가 집에 돌아왔다는군. - P372

눈에 띄지 않게 불을 지를 수 있는 기회 - P373

한발 늦은 것 같아요. - P374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았다. - P375

유서 - P376

로라의 시체를 내 자동차트렁크에 실어서 비행장에 갖다 버렸대요. - P377

이 부자의 고통이 끝난 날이 있을까? - P378

화실 지하에 있는 백설공주의 미라 - P379

실종된 여학생이 있을 가능성 - P380

비밀 문 - P381

오늘 낮에 알게 된 사실 - P382

깊은 잠 속으로 - P383

옛날 벙커 - P384

그로테스크한 느낌 - P385

사진 - P386

익명의 제보 - P387

펠릭스 피치, 미하엘 돔브로프스키, 외르크 리히터가 들어와 나란히 앉았다. - P388

교회 축성일 - P389

로라의 시체를 없애야 한다고요. - P390

그림에는 나디야가 잭으로 스테파니를 죽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었다. - P391

토비아스 자토리우스가 잠적한 것 같아. - P392

여자친구랑 나갔다고 했다고? - P393

성관계를 맺고 있는 스테파니와 라우터바흐를 그린 건지도 모른다. - P394

미라에서 타인의 DNA를 - P395

피아는 그들의 죄를 ‘중죄를 은폐하기 위해 한 인간의 죽음을 방관한 죄‘라는 말로 명료하게 정리 - P396

뭔가 말 못 할 짓을 한 게 분명 - P397

로잘리 - P398

해결책 - P399

누군가 분명히 구하러 올 거라고. - P400

결말은 해피앤드여야 한다. - P401

다른 누군가가
티스 - P402

사라지고 없더래요. - P403

이 비극적 드라마의 핵심 인물은 나디야 폰 브레도프와 그레고어 라우터바흐임이 틀림없다.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 P404

티스의 화실 밑 지하실에서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의 미라가 발견 - P405

티스는 아멜리한테 스테파니의 미라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당시의 전말을 그린 그림도 줬습니다. - P406

뺑소니 사고로는 그를 붙잡아둘 수 없다. - P407

감당하기 힘든 일 - P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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