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정말 안쓰러워서 이러는지, 아니면 그의 실수를 탓하며 반장 자리에서 밀어내려고 마지막 한 방을 준비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 P491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일을 어떻게 하는지 - P492
티스의 머리가 물에 잠기지 않게 하려고 - P496
"라우터바흐 원장은 티스한테 한마디라도 하면 정신병원에 처넣겠다고 위협했어요." 피아가 설명했다. - P499
루츠 리히터는 아들과 그 친구들이 로라 바그너를 산 채로 지하 탱크에 던져 넣었다는 걸 알고 리히터가 그 위에 흙을 덮었습니다. - P499
이미 마을 사람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 - P501
대문에는 사슬 자물쇠 외에도 새것으로 보이는 맹꽁이자물쇠가 하나 더 걸려 있었다. - P504
규칙적인 물소리 사이로 희미하게 사람 목소리가 들렸다. - P508
"하지만...... 티스...……." 아멜리가 힘겹게 말을 이었다. "티스가 죽은 것 같아요!" - P509
나디야가 스위스의 산장에 버리고 온 모양 - P510
무죄판결이 난다고 해서 잃어버린 10년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망해버린 집안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 P510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거절당했죠. - P511
하르트무트가 멱살을 잡고 테를린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 P513
테를린덴의 행위는 정당방위였고 살해 의도는 전혀 없었다. - P516
토비아스가 이렇게 큰 슬픔을 안고서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목이 멨다. - P518
토비아스가 흔적도 없이 사리졌다. - P518
하지만 널 위해서라도 아무일도 없었던 듯 살 수는 없어. - P520
이제 그가 찾아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 - P520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과 다니엘라 라우터바흐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자신뿐 - P521
아버지의 금고에 빌헬름 테를린덴의 유언장이 - P522
어떻게든 계속 살아야 하지 않겠어? - 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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