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
스티븐 로 지음, 정병선 옮김 / 김영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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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

스티븐 로 지음
김영사 

  안녕하세요?  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 두번째 "살인"에 대해 발표할 이지우입니다.  사람들은 살인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물, 식물,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기꺼이 죽입니다.  따라서 죽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모든 생명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닌게 분명합니다.  동물, 식물, 미생물 말고도 사람들은 살인자들에 대한 사형집행은 용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상) 무고한 사람 99명을 살리고 무고한 사람 1명을 죽이는 것이 더 희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한다.
잠수함) 아주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100명을 죽이는 것이 더 사람들의 희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이 100명보다 많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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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 냈을까 - 비판적 사고를 깨우는 논리 이야기 2, 응용편 사계절 1318 교양문고 9
김광수 지음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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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 냈을까

김광수 지음
사계절

  '닭 도둑을 잡은 복합질무의 오류를 설명합니다.  복합질문의 오류란 어떻게 대답하는 대답하는 사람이 수긍할 수 없는 점을 결과적으로 수긍하게 되는 질문의 성격을 인지하지 못하는 오류를 말합니다.  복합질문은 숨어 있는 의문점을 발견하여 되물을 줄 알아야 합니다. 
"닭도둑질한 놈부터 안나왔지 않느냐?"라는 물음은 닭도둑이 누군지 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복합질문입니다.  왜냐하면 닭도둑이 누구인지 알아야 없는지 있는지 알기때문입니다.  복합질문은 곧잘 수사에 많이 씁니다.

Q : 왜 수사에 많이 쓰나요?
A : 왜냐하면 예를 들어 "네가 죽였지? 어서 자백해!"라고 하면 자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 그 노인 돈뺐고 죽였지?"라고 물으면 무심코, "돈은 안 뺐었어요."라고 답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답하면 돈은 뺐지 않고 살인은 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Q : 복합질문의 오류를 간단히 설명하시오.
A : 어떤 질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점을 인정하게 되는 질문을 인지하지 못하는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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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물 요정 비룡소 걸작선 23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위니 게일러 그림,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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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물 요정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글 / 위니 게일러 그림
비룡소

  녹색 눈과 녹색 머리칼과 귀여운 물갈퀴까지 가지고, 방앗간 저수지에 사는 꼬마 물 요정.  꼬마 물 요정은 호기심도 많은 장난꾸러기다.  그래도 귀엽고 깜찍하다.  숨바꼭질, 물레방아 바퀴타기, 구운 돌 먹기, 버드나무 위에서 사람 구경하기, 사람들 놀래켜 주기 등등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끝은 겨울잠이다.  여러분도 물 요정같은 신기한 것을 보았을 때는 놀라고, 도망가고, 그것에게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 사이로 만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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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그리스 로마 신화 1
한도훈 지음 / 은행나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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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그리스 로마 신화

한도훈 지음
은행나무

Dear,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님, 악타이온에게 한 짓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악타이온은 자기가 원해서 여신님의 알몸을 본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르테미스님이 처녀신인 것은 알지만 악타이온은 자신이 샘물을 찾다가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닙니까?  그것은 우연입니다.  누가 신의 알몸을 훔쳐보겠습니까?  게다가 사슴으로 변해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길들인 사냥개들에게 죽었습니다.  아르테미스님은 사냥의 여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사냥꾼을 지켜야 하는 의무도 있지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이지우 올림

-<소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악타이온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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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르던 떡붕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4
소윤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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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르던 떡붕이

소윤정 지음
시공주니어

  중국집 배달 철가방을 통해 밖으로 나온 거북이 '떡붕이'.  떡붕이는 개의 도움으로 길도 건너고 조용한 곳에서 고양이들 때문에 덜덜떤다.  그리고 새들의 말을 듣고 바다로 가다가 주인을 만나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택배차 안으로 들어가려는 떡붕이...  만약 떡붕이가 사람이었다면 가출이였을텐데.  말썽꾸러기 떡붕이의 유쾌한 그림과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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