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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이야기 - 침만 꼴깍꼴깍 삼키다 소시지가 되어버린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30
로알드 달 지음, 김수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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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만 꼴깍꼴깍 삼키다
소시지가 되어버린
악어 이야기

로알드 달 지음
주니어김영사

  아프리카에 살던 아주 못되고 욕심 많은 악어 침꼴깍 악어는 어린애를 먹으려고 한다.  조그만 악어, 하마, 코끼리, 원숭이, 새는 모두 침꼴깍 악어를 욕하지만, 침꼴깍 악어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간다.  먼저 코코넛 나무로 변장해서 잡아먹으려 하지만 하마가 막고, 시소인척 나무토막 위에 올라 있지만, 원숭이가 악어인 것을 알려 준다.  화가 난 침꼴깍 악어는 회전목마에서 가짜 악어로 변신해서 어린 아이를 잡아 먹으려 하지만, 파란새가 또 알려 주는 바람에 또 실패하고 만다.  너무 배고픈 침꼴깍 악어는 여섯 명을 잡아 먹으려고 풀밭의 의자처럼 앉았다.  의자에 앉으려 하는 아이들을 막아선 코끼리는 침꼴깍 악어를 빙빙 돌려서 하늘 위까지 올라가게 한다.  결국, 침꼴깍 악어는 이글거리는 태양에 쳐박혀 지글거리는 악어 소세지가 되었답니다.
  침꼴깍 악어가 바보같다.  어린아이를 잡아 먹으려고 계속 그러다니...  마지막은....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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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뭐길래 채우리 저학년 문고 41
최은영 지음, 김중석 그림 / 채우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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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가 뭐길래

글 최은영 / 그림 김중석
채우리

  만보는 유진이의 눈빛 때문에 공부도 안해놨던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요.  만보는 영어 동화책을 사느라 애를 먹고, 건방진 일곱살 영어 선생님, 소라에게서 이주일동안의 인절미를 건 짧은 영어 수업도 해요.  책 이름은 <<The Shpherd boy>>예요.  (양치기 소년)  만보는 지은이와도 친해지며, 대회날에는 당당하게 한국말로 세문장 정도만 외치고 영어 말하기 대회가 아니라 영어 외우기 대회라는 것을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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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 개정판 역사학자 33인이 추천한 인물로 보는 한국사 48
송년식 지음, 이웅환 그림, 김광운 감수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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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송년식 지음
파랑새어린이

느낀점 : 안중근은 정말 용감한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대범한 것 같다.  나라면 그런 일을 할 수 없었을텐데...  잡히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이런 사람이 있어야 우리나라는 발전하는 것이다.  정말 훌륭하다.  그리고나라면 잡히지 않고 숨어서 다음 일을 도모할 것이다.  그리고 안중근은 정말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일본인 간수나 검사까지 안중근을 존경하고, 인송하는 것을 오히려 망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는 자리에서까지 당당하게 있을 수 있는 게 정말 종견스럽다.  나라면 덜덜덜 떨었을 것이다.

-이상 <역사인물동화 48. 안중근>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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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
스티븐 로 지음, 정병선 옮김 / 김영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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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

스티븐 로 지음
김영사

주장 ...  이유
[당연하다] 가르침(무조건) teacher
                다스림 : 王
책읽기 : 1. 정보, 지식
            2. 의도, 주장
            3. 전달 방법
            독자 - 독후감 쓰기 - 작가

            설명하는 방식

이야기             시작하는 말
전개도                  ] 
                      신뢰 받을 근거 제시
(기원전BC)           ]
2000년             주장 하기
                           ]
                      마무리
 
여는 말 : 콜럼버스의 발견
             신대륙 : 화폐, 사랑의 증표였던 카카오
             16C 유럽 : 신분 상징
근거       착취의 상징
             또 다른 비밀 - 아동 노예 25만명
주장       카카오는 신들의 음식
             착한 초콜릿의 조건 - Ending~
             # 초콜렛 : 제3세계, 빈곤, 
                             아동노예를 없애기 위해, 
                             아동노예를 없애는 방법
                             공정무역
                                                          
제 1세계 /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제 2세계
제 3세계 /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 : 신생 독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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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리! 중앙창작동화 6
고정욱 지음, 장선환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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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리!

고정욱 글 / 장선환 그림
중앙출판사

   태경이는 자신의 버릇없고 건방진 성격을 고치려고 산 강아지, 달리와 친해집니다.  전통 삽살개 달리는, 귀여운 강아지에서 충실하고 잘 생기고 말도 잘 듣는 개 달리로 자라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태경이도 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달리는 교통 사고로 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안락사, 아니면 직접 휠체어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고, 태경이네 가족은 매우 슬퍼했다.  달리는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하체를 끌고 다녀야 했다.  그것을 걱정한 태경이는 과학을 잘 하시는 아버지와 휠체어를 만들어 달리는 휠체어를 탄 개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빈 태경이네 집에 도둑이 들었다.  달리는 도둑의 다리를 잡았고, 놀란 도둑은 몽둥이로 달리를 때렸다.  그러다 도둑은 도망 가고, 달리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태경이와 가족들이 보고, 병원으로 요리조리 다녔지만 끝내 달리는 죽고 말았다.  그리고 무뚝뚝하던 할아버지는 골동품을 박물관에 기증하고, 태경이는 달리의 동생뻘 되는 강아지와 또 다시 만나게 된다.
  난 이 책은 매우 슬프다.  나는 고정욱 선생님의 감독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매우 충실했던 귀엽고 똘똘한 달리.  이 이야기에서 달리는 죽었지만 나는 달리같은 똘똘하고 충실한 개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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