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감정이 저마다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듯이 감정을 설명하는 그림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2명의그림 작가가 42점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지은이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라파엘 R. 발카르셀
크리스티나는 문헌학자이자 번역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이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정말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감정을 제대로 소개하는 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라파엘과 함께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썼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강의를 하면서 스페인·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회색 아이><안녕, 나의 별> <행복한 청소부 곰> <눈으로 들어보렴> 등등이 있습니다.
짜증이 계속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긴장하게 되지. - P18
작은 기쁨이 모여서 행복이 되기도 한단다. - P26
그리고 포근함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 - P10
미움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면, 아마 그건 화일거야. - P14
짜증이 나는 순간을 잘 넘기지 못하면 때로 화가 된단다. - P16
짜증이 계속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긴장하게 되지. - P18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안심이 될 거야. - P20
덕분에 우리는 마음이 차분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지. - P22
더 열심히 연습하면 행복도 키울 수 있단다. - P24
기쁜 순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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