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의 여왕 - 《빌딩부자들》성 기자의 월세부자 100일 프로젝트
성선화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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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여왕"

 

정말 당찬 저자의 책이다.

지난번 나온 "빌딩의 부자들"은 빌딩을 소유한 부자들을 찾아 다니면서 인터뷰를 하였지만, 이번의 책은 직접 발품을 팔며 서울경기지역을 먼저 접수하고 전국 주요도시를 누빈다.

 

직업이 없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업무외에 자투리시간과 휴일을 이용하여 경매물건이나 급매을 찾아 다닌다. 100일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지도검색과 한달에 30여만원의 용돈으로 실전 체험이 현장감 있고 피부에 와 닿는다.

 

지은이는 월 수입이 들어오는 수익성 있는 부동산을 선별하여 취득하면서 인생공부도 많이 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에게 무언가 득이나 수입이 있어야 적극적이지 그렇지 않으면 냉정하게 돌아서는 것이 세상의 이치 인 것을 몸소 체험한다.

 

최종 100일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7개의 부동산을 취득하고 월수입은 150만원정도 확보를 한다. 보통 책보다 2배정도 두꺼운 책으로 여러가지 물건에 대한 수익율을 자세히 잘 표현이 되어 있지만, 실제 취득한 부동산 대한 손실과 운영에 관한 내용이 빠져 있어 많이 아쉬웠다.

 

종자돈 1,000만원 모으는 과정과 적은 용돈으로 3개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 겨우며 저자인 성선화님께 찬사를 보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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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여왕 - 《빌딩부자들》성 기자의 월세부자 100일 프로젝트
성선화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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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에게는 실패보다 성공, 사무실 행정이 아닌 현장을 발로 뛰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고 시간관리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며 우리 모두 월세의 왕이 한번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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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부자들 - 평범했던 그들의 특별한 경매투자 비밀 흐름출판 부자들 시리즈
고준석 지음 / 흐름출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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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부자들"

 

"강남의 부자들" 저자 고준석박사가  이번에는 "경매부자들" 책을 내 놓았다. "경매"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경매"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고동의 심장을 들어 보라. !  갑자기 중학교 교과서 "청춘예찬"의 글귀가 떠 오른다.

 

"경매" 정말 매력적이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업은 아닌 것 같다. 절실하게 원해야 하며 경매 물건에 대한 많은 공부와 현장을 찾아 다니며 발바닥에 땀이 날 정도로 뛰어 다녀야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한다.

 

그리고 남들이 많이 참가를 하는 물건은 자연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낙찰가가 높아진다. 그러니 좀더 힘들고 수고스럽지만, 여러가지로 꼬여 있는 물건을 실타래 풀듯히 한올 한올 풀어나가며 입찰에 참여한 물건이 많은 수익을 안겨준다.

 

이 책도 경매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쉽게 설명은 잘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의 사례중 성공에 대한 내용만 장미빛으로 환히 밝혀주고 있다. 실패의 사례도 올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든다.

무슨사업이든 일이든 어떻게 꼭 성공만 펼쳐지겠는가 ! 실패도 겪어봐야 견문이 좋아지지 않겠는가 !

중간 중간에 헝거리 정신을 많이 강조한다. 삶이 절실해야  발로 뛴다는 내용을 자주 접한다. 과거 우리나라도 70년대 챔피언 권투선수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없다. 왜 ! 헝거리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의 관심이 없는 낡은 건물이나 오지 돌산의 땅을 잘 리모델링하고 파헤쳐 빛깔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 놓으면 고객들이 다시 발길을 돌리게 된다. 이런 노하우를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쌓고 고수를 만나 밥과 술을 사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고수는 절대 몇권의 책과 몇 번의 경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알라딘회원님, 여기 책의 내용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강남의 부자들" 틈바구니에 한번 들어가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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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부자들 - 평범했던 그들의 특별한 경매투자 비밀 흐름출판 부자들 시리즈
고준석 지음 / 흐름출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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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대한 분석이 어렵고 실전에 참여하려니 두려움이 앞서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책으로 쉽게 권리분석이 되어 있고 여러 사례들을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잘 되었다. 한번 꿈을 가지고 경매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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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배운 진짜 비즈니스
제프리 J. 폭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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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신문배달 무엇보다 남들이 자고 있는 새벽에 일어나 배달을 해야 함으로 매우 힘든 직업이다. 여기 주인공 레인은 중학교 1학년 13살의 어린 나이지만,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신문 배달원에 지원을 하게 된다.

 

지원하는데 준비도 착실하다. 그냥 부지런하고 믿음이 가는 이런 면접 준비가 아니라 신문을 보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니드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도리어 뽑으려고 하는 신문사 직원에게 질문으로 이어진다. 뒤에 면접을 보아야 하는 지원자 두명이 더 있지만 바로 신문 배달원으로 뽑힌다.

 

배당을 받은 신문 구독 고객은 40명으로 신문 1부의 가격이 25센트 그리고 신문사에 넣어줘야 하는 신문값은 1부당 15센트 그러니까 40부면 10달러 신문사에 6달러 배달원의 몫이 4달러인 셈이다.

 

주인공 레인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주어진 가구수에 신문을 배달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하여 고객을 확보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팁도 많이 받는다.

전략이 거의 개인 사업 수준이다.

 

신문배달시 고충도 많다. 비바람이 불 때는 신문이 젖거나 찢어지며 개가 있는 집에는 겁이 나고 배달이 안 된다. 그리고 신문 값을 주지 않는 고객들의 대처 방법등 하나 하나 해결 책을 찾아 나가는 모습 배울점이 너무 많다.

 

주인공 레인에게 배달할 신문을 가져다 주는 이 멘토 역활을 잘하며 많은 도움을 준다. 신문배달 사업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휴가나 개인사정으로 배달을 하지 못할 때는 대타 고용을 완벽하게 해야 뒷탈이 없다.

 

그리고 어느 정도 괘도에 올려 놓고는 높은 가격으로 배달구역을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매도하는 가격도 1년 수입을 자세히 계산하여 절반 가격에 파는 고수다.

 

늘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현관문에 놓인 신문을 볼 때 어떤 과정으로 배달이 되었는지 한번 생각를 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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