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형 인간˝

퇴근 후 3시간 - 새로운 시간의 발견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김혜숙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12월

"퇴근 후 3시간"

한때 인기를 누린 아침형 인간의 책처럼 이 책은 저녁형 인간의 책이다. 퇴근 이후에 시간을 잘 관리해서 자기계발이나 취미 또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는 것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를 하고 있다.

누구나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 것이 흠이다. 책에서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방법도 제시를 잘 해 놓았다.

퇴근 후 3시간을 TV시청등으로 허투로 보내지 않고 하고 싶은 공부나 재테크등에 시간을 할애 한다면 회사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주의로 전환을 할 수 있고 경쟁력이 있고 자신감이 생겨 어떤 일이든 효율이 높아지리라 생각이 된다.

퇴근 이후 3시간을 만들어내려면 해오던 습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끈기가 필요하다. 얇은 책으로 출퇴근시나 자투리시간에 읽어보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어 보인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실천에 돌입하기는 뭔가 부족함이 없지 않아 보이지만, 참고로 하여 자기 스타일의 스케줄로 계획하여 만들어 사용하면 좋은 생활의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

하루 일과의 시간을 재 정립해 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100자평] 퇴근 후 3시간

퇴근 후 3시간 - 새로운 시간의 발견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김혜숙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12월

아침형 인간이 아닌 퇴근후 저녁형 인간의 책이다. 바쁜 업무로 퇴근 후 내일을 위해 쉬고 싶지만, 자아실현 이나, 하고 싶었던 취미 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업무 스킬을 높이기 위해 노력의 시간을 만들어 간다면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

˝주식투자 지침서˝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6년 2월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브라운스톤님의 "내 안에 부자를 깨워라" 이어서 나온 책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교과서 같은 내용으로 설명이 되어 쉽게 이해가 되었다.

1. 주식을 투자 해야하는 이유

--> 저축을 해서 부자되기는 너무나 어려우며, 주식투자는 가능한 기회가 온다.

--> 부동산보다 환금성이 높고 세금이 적으며 잘 투자하면 대박도 만날 수 있다.

--> 하지만, 지켜야 할 세가지: 우량주 매수, 싸게 사서 비싸기 팔기, 장기투자

-->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싼 주식을 오를 때까지 참고 또 참는 것이 진짜 어려운 일이다.

2. 종목 선택시 고려사항

--> 저자가 추천 하는 주식: 강원랜드, 보험주식, 독점주식(롯데칠성)

--> 거북이 투자법 : 책상위에 거북이 모형을 준비 해놓고 늘 볼 것

--> 구조조정인 기업에서 CEO가 자사주를 매입할 때는 좋은 기회다. 실패시 잃을 것이 적고, 성공시 얻을 것이 많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모든 회사의 오너는 본질적으로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유난히 나쁜 사람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다. 원래 인간이란,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유상증가가 없는 주식이 탄탄하고 좋고, 독점인 주식이 많이 오른다.

3. 남과 다른 해석 능력 필요

--> 독서량이 매우 중요하며 투자 능력은 상상력에서 많이 나온다.

--> 워렌버펫도 독서광이며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 남들과 똑 같은 정보를 보고, 남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투자 경쟁력이다.

4. 맺음말

보통 일반인들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기도 하지만, 계속된 투자로 최후에는 깡통이 되어 주식세계를 떠나는 것이 정석인데, 여기 브라운스톤님은 모두 잃고 다시 재기에 성공을 한 것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말미에 저가가 책을 낸 동기의 내용처럼 실패를 하지 않도록 주식투자에 대한 정보를 잘 숙지해서 꼭 성공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100자평]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6년 2월

개미들이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정석을 표현해 둔 책이다. 남들이 장에 갈때 따라 가지 말며 시장이 곡소리 날때 들어가고 활황때는 빠져나오라고 누차 강조를 한다. 심리를 역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1. 투자에 대하여

--> 투자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 재테크 성공 = 지식 + 실행

-->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은 무리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 젊어서는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들개처럼 돌아 다녀라.(대체로 이사 횟수는 재산과 비례한다.)

-->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왜냐하면 살을 빼는 것하고 저축을 하는 것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공통점은 인내력)

--> 부자는 포도주 창고에 살아도 술에 취하지 않으며 빵집을 경영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결국 부자는 쾌락 본능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 도박 중독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돈을 버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스릴 자체에 있다.

--> 빚은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히고 남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 대부분 사람들이 부자는 되고 싶어 하지만, 고생하는 것은 싫어 해서 부자가 되지 못한다.

2. 세상의 법칙

--> 정글에서 사자가 영양을 잡아 먹었다고 해서 사자가 나쁜 놈이고 영양은 착한 피해자가 아닌 것이다. (대기업의 대형 할인 마트가 동네 구멍가게를 잡아 먹어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 (자본주의 사회는 원래 그렇다. 적응을 하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알아야 한다.)

--> 사람은 자신이 행운을 맞을 가능성은 과대 평가하는 반면에 불행을 겪게 될 가능성은 과소하는 경향이 있다.(이래서 로또 복권을 많이 구입하며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실패을 많이 한다.)

3. 투자시 꼭 필요한 다짐

--> 부지런한 아침형인간으로 탈 바꿈

--> 자기관리: 매일 30분씩 운동, 자기의 전공분야에 최고가 되어라

-->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되는 멘토를 정하고 활용하라

-->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1권 한달에 4권정도의 책을 읽어라

--> 주인의식을 가지고 경제신문을 꼭 구독하라.

* 어느날 제자가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스승님. 무엇이 아는 것입니까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결코 명예도 아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