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기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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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식, 부동산, 칼국수집 등의 경험이 있는 투자자가 자녀에게 뭔가를 남겨야겠다는 일념으로 책을 내게 된 동기를 이야기 해 놓았다. 4명에 자녀에게 경제개념을 노예로 표현을 하여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고 무엇보다 경제로 부터 자유를 얻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묻어난다. (수학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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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제네시스 > [100자평] 10미터만 더 뛰어봐!

3년전에 읽은 책이군요.
10m 만 더 뛰어라는 이야기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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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는 기술 - 세상을 리드하는 힘
박상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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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는 기술"

 

집에 아침이 되면 신문이 배달되어 온다. 조선일보, 매일경제 그리고 울산매일신문 이렇게 3부. 아침에는 출근에 바빠 그냥 큰 타이틀만 훌터보다 저녁에 한장 한장 넘기면서 관심있는 내용을 본다. 그러나 전체를 읽지 못하고 건성으로 지나가는 지면이 많다.

 

꼼꼼히 다 읽으려면 2시간 이상을 걸릴 것 같다. 알라딘에 신문 읽는 기술 책이 눈에 들어와 구매하여 읽게 되었는데, 신문 읽는 기술보다는 신문을 작성하는 내용이 더 잘 표현이 되어 있다.

 

저자는 20여년 동안 품질 경영에 관한  기자 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많은 대표를 만나 기업의 속사정도 많이 알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신문 구독에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바쁜시간에 자주 이용을 하는 것이 휴대폰 검색이다. 휴대폰으로 뉴스거리를 다 볼 수 있는데, 신문을 왜 봐 ? 하는 사람도 많다.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회장도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지만, 어릴 때 신문을 배달 하면서 신문에 실린 경제면의 소식에 눈을 떳다고 한다. 이런  자기계발에 필요한 정보를 신문에서 찾았다는 사람도 많다.

 

이렇듯 신문이 폐간되지 않고 우리의 주변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직 아날로그가 필요한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다.

 

신문은 흐름을 매우 중요하게 해준다. 광고든 경제든 그 시대의 트렌드 추적이 가능하며 다가올 핵심 사업이 뭔지 암시를 해주는 좋은 매개체이다.

 

이런 정보는 한 부의 신문을 읽는 다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구독한 사람에게 흐름의 변화를 제공해 주는 것 같다.

 

신문을 읽으면 글쓰기가 즐거워진다.

정약용 선생이 전라도 강진에 유배 되었을 때 아들에게 보낸편지의 한 부분 입니다.

 

"아들아 너의 젊은 가슴에 푸른 하늘을 나는 독수리 한 마리 키워라."

 

경제 기사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고 합니다.

휴대폰은 잠시 접어 두고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부로 한번 달려 가 보는 것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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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는 기술 - 세상을 리드하는 힘
박상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인터넷 발달로 휴대폰으로 모든 정보를 검색하여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지만, 아직 신문이 단종이 되지 않고 꾸준히 우리 곁을 맴돌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신문 여러면이 자기를 봐 달라고 큰 제목으로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시선에 맞게 찾아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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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부동산투자의 법칙
이광수 지음, 김태수 감수 / 메이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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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법칙"

 

1. 저자 이광수 소개

-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건설부분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음.

-  감리는 김태수로 GC건설에서 근무 중

 

2. 책에서 다룬 내용과 투자심리

-  부동산에서 공급과 수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심리가 많은 영향을 미침

-  개념과 매수, 매도시의 원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음.

-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소요와 공급이 아니라 매수와 매도자의 마음.

-  사람들은 생각은 부동산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으면 갖고 있지 않을 때 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

-  손절매가 없는 시장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실수요자로 탈 바꿈해서 거래가 없는 시장으로 변함

 

3. 아파트 회전율

-  '16 ~17년 2년 전국 평균회전율이 8.1% 로 100세대 중에서 8세대가 움직인다는 이야기다.

-   매수시 이렇게 회전율이 높은 곳을 선택하여야 하며 주변에 보면 노후 전원생활을 하거나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살기 위한 집이지 투자의 집은 아니다.

-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곳이 투자처이며 거래가 많은 곳이어야 함.(신규물건은 빼고)

-  우리나라 주택 보유기간은 10년 정도로 주식 8.6개월보다 훨신 길다.

-  인구 유입이 많고 경제의 중추 역활을 하는 40대가 증가되는 곳이 알차배기 지역이다.

 

4. 매수와 매도

-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 오만해지기 쉬운데 절대 그러면 안된다. 겸손이 매우 중요하다.

-  2000 ~ 2017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연평균 4.8%로 전세, 대출을 고려하면 연평균 10%다

-  은행의 이자보다 매우 높으니 모두 부동산 투자에 나선다.

-  매수: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이 증가하여 가격이 다운 되었을 때 적극 매수

-  매도: 부동산 활황기때 목표치가 달성되면 매도를 해야 한다.(욕심을 부리면 절대 안됨)

-  가격변화가 없는 집과 남들이 권하는 집은 사지 말 것.

 

5. 맺음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지만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실행을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가 된다면, 실행을 하고 후회 하는 것이 경험도 남고 더 좋은 방법이다. 경험이 쌓이면 성공도 멀지 않으니,

 

그러므로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만으로 부로 가는 길이나 경제로 부터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매우 어렵기에 자본투자가 병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이렇듯 실천으로 가는 길잡이가 되는 책을 집필 해준 저자 이광수님께  다가오는 가을 시원한 식혜 잔가득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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