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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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세일즈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전략을 소개해 놓은 책이다. 저자는 제주 출신으로 전공은 유아교육학이지만 횟집 아르바이트에서 부터 매출을 올리는데 두각을 나타낸다.

 

먼저 웃음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다음에는 유머를 넣은 대화가 사업에서 승패를 좌우한다고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항상 비밀노트에 적어 하루에 몇번씩 외쳐 보는 것도 목표 달성에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을 하고 웃음으로 전방 100m 를 밝혀라 한다.

 

만약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해야 하며 원래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처럼 만 원을 나에게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나면 놀랍게도 나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사업의 협상에 공을 드려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리한 공은 안 된다.

아무리 성군이라고 충언 세 번이면 충신의 목이 날아가고 칭찬 열 번이면 간신도 충신으로 여기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오늘도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해준 책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의 저자 김주한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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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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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의 컨설팅을 위한 책으로 협상에서 대화의 주도권 즉 공이 상대방이 아닌 나에게 주어지게 하는 방법을 안내 해 놓은 책으로 세일즈 맨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늘 많이 웃고 대화에서 좀더 세심한 배려가 매출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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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외식 프랜차이즈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이정열 지음 / 성안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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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끊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가정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방황도 하고 있는 집안의 애들을 두들겨 패는 불량소년에서 감자탕을 운영하는 든든한 CEO로 거듭나는 자서전이다.

 

저자의 직업 경력을 살펴보면 키190Cm의 키에 영화액션배우(대역?), 태권도선수, 남대문지게꾼, 경호원, 부동산시행사 직원등을 두루 거쳐 왔다.

 

먹는 장사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겨나던 2000년초에 감자탕에 힘을 쏟게 된다.

자식이 돈을 빌려서 장사를 하고자 하는 것에 반대를 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생명보험을 가입 식당이 망할경우 죽을 각오로 어머니에게 승락을 받는 모습이 짠함을 넘어 절박하기까지 하다.

 

1. 감자탕 직원을 뽑을 때 기준

- 먼저 꿈 발표를 모든 사람이 듣는 곳에서 시키며 꿈이 없는 사람은 탈락

- 잘 웃지 않으면 장사와 맞지 않으니 다른 일을 알아 보라고 권함.

- 입은 거짓을 말 할 수 있어도 얼굴은 거짓을 말할 수 없다고 강조.

 

감자탕을 운영하면서 직원 전원에게 해외 음식문화 탐방 연수를 보내주며 3박4일 일정으로 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2. 회사의 사훈

- 남다르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행동하자.

- 쪽 팔리게 살지 말자.

지금은 장사를 시작한지 15년정도 되었으며 가맹점이 100여개 매출은 1,000억원 정도 되어 보인다.

 

생활신조는 정직, 양심, 지치지않는 열정, 남다른 생각등을 깊이 새기고 늘 고객 만족을 위해 직원들에게 교육을 하며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마음부터 열고 어둡고 무뚝뚝한 표정의 얼굴이 아닌 밝고 환한 모습 그리고 고객이 뭘 원하는지 찾아내어 선조치를 하는 생활 방식이 돋 보인다.

 

3. 맺음말

쇠는 불구둥이와 찬물을 오가고 힘껏 두들겨 맞는 과정을 반복하며 더 단단해진다. 삶의 고난과 시련도 결국엔 내가 더 강하고 단단해지기 위한 과정으로 책의 저자 이정열 CEO는 어릴 때부터 큰 형에게 많이 맞아 쇠처럼 강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를 하지 않았기에 튼튼한 감자탕을 일구어 내지 않았을까 !

 

울산에도 동서오거리 수암로에 남다른 감자탕 가게가 네이버에서 조회가 되는군요.

맛이 어떤지 한번 먹어보러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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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외식 프랜차이즈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이정열 지음 / 성안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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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살림이 매우 어렵고 가정의 불화가 심한 곳에서 자란 저자는 꼭 성공을 하여 모친과 가족을 모시고 살겠다고 굳게 다짐을 한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자신과 약속한 산 정상에 오르는 100회를 달성하기 위해 정상에 올라 피눈물을 흘리면서 처절하게 감자탕 성공을 외친다. 약속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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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 세금 대출 명의 문제 한 방에 해결하는 최고의 투자 전략!
지성 지음, 이승현 감수 / 잇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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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정부의 부동산 강경 정책으로 개인사업자는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러나 법인 설립 절세로 가는 방향을 제시 해 주며 한번 도전의 메세지를 던져 주는 책이다.

 

저자는 20대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40살 되었을 때 부동산 100채를 소유하는 목표를 설정 지금도 18년차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한 채를 사더라도 무조건 법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 한다.

 

* 개인사업자보다 법인 설립을 주장하는 이유는

- 양도소독, 임대소독,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을 구분하지 않고 "법인세" 라는 항목 하나에 모두 포함 되며 세금도 개인은 6 ~ 42% 까지이며 1,200만원이 넘으먄 15%로 껑충 오른다.

- 법인은 10 ~25% 로 2억원까지 10% 적용 되기에 소규모 부동산 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법인을 설림하여 부가가치세(건물부분)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주택 규모 전용면적 85m2 이하에 해당하는 물건을 매수 하면 좋고 부가세는 법인에게만 부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매사업자로 등록한 개인에게도 적용되고 매매사업자로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부동산 거래가 잦을 경우 세무당국이 매매사업자로 판단하여 과세를 하기도 한다.

 

법인 등록시 보통 자본금은 1,000 ~ 5,000만원 정도로 하면 적당하고 사업 목적을 가급적이면 다양하게  매매, 임대, 상가분양, 컨설팅, 인테러어 등 부동산에 관련된 것은 모두 넣는 것이 좋다.

 

개인의 양도소득세는 차익과 차손이 같은 해에 일어나야만 공제가 되지만, 법인은 당해 사업년도부터 10년까지 손실을 이월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월 결손금 공제한도는 전년도 매출 총 금액의 70%)

 

개인사업자는 매출이 일정금액 이하이면 복식부기를 해야 할 필요가 없지만, 법인은 규모에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복식부기를 해야 한다.

 

법인 운영하는 면이 좀 번거롭지만, 어느정도 운영이 시간이 지나면 편하다고 한다. 세상살이가 어디 그냥 쉽게 절세가 되겠는가 ! 세금을 적게 내는 것도 운영에 대한 노력의 댓가 아닐까요.

한번 1인법인 설립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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