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 어느 경영학 교수의 대담한 고백
최성락 지음 / 아템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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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표현해 놓은 책으로 한 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읽고 또 읽어야 자기 것이 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 책의 제목이 벤츠를 사는 이야기 이지만 원 목적은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명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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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 비즈니스와 인생의 본질을 통찰하라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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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시야를 밝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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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도서관 - 품격 있는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장덕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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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도서관"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이하여 책을 펴 보았다. 커피랑도서관

 

언제부터인가 책을 보게되면 책표지 안쪽에 소개 되어 있는 저자의 행적을 추적해 보는 버릇이 생겼다. 책의 저자는 건축학을 전공한 흔적이 보이고 외국계의 건축 공모전에 당첨 되어 영국으로 건너가 건물 리모델링하는 경험을 쌓게 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을 관리해주는 일과 발렛파킹을 한다.

 

건물을 관리해 주며 임대인의 요구사항인 월세가 들어오지 않는 임차인을 내 보내는 일도 해주는데, 한가닥하는 임차인을 가볍게 제압을 하는 내용을 보면 싸움도 꽤 잘하는 느낌을 받는다.

 

돈을 많이 벌고 잘 나갈 때 좀더 업무에 매진을 하고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야 하는데, 좀 어시된 흔적이 보이며 주위 직원과 건물주들이 등을 돌리게 되고 사업체는 떨어져 나간다.

 

1. 커피랑도서관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일을 시작하면서 구상을 한 사업이 커피랑도서관의 사업이며 소개를 간단히 해보면,

--> 시간당 2,000원, 공간사용, 거피와 차는 무제한 제공

--> 월 정액제는 16만원

--> 현재 국내 80여개의 가맹점 보유

--> 많은 카페와 커피숍에 틈새를 찾아서 가맹점으로 연결

 

 

2. 현대인은 너무 바쁘다.

사업구상에서 힌트를 얻은 내용을 요약해 보면,

--> 내가 왜,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 그저 돈을 벌리 위해서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은 듯하다.

-->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라이시는 현대 사람을 노예와 다르지 않다고 했다.

--> 즉, 정보통신의 발달로 최소한 휴식과 안정을 보장 받아야 하는 집에서도 e-메일, 휴대폰, SNS등으로 일에 매달려 산다.

- 어느새 자신의 행복이나 자유는 잃어버리고 살아 가는 것은 아닐까 ?

 

3. 행복의 기준

너무 위로만 보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아래로 나를 낮추려 하지 말라.

그저 내가 앉은 자리에서 한뼘 더 성장할 정도로 꾸준히 살아 가면 되지 않을까 !

 

4. 맺음말

저자가 좋아 하는 글귀가 있어 옮겨본다.

"화향백리 인향만리" -->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모든 사업은 사람관리에서 나온다는 뜻을 표현한 내용인 것 같다.

 

책의 저자 장덕성님도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와 책을 읽는 방법을 이렇게 표현을 해 놓았다.

--> 책은 그 안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또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을 키워준다.

--> 한 권의 책을 다 읽을 만큼 길고 한가한 때를 기다린 뒤에야 책을 펼친다면 평생가도 책을 읽을 만한 날이 없다.

 

사업과 독서 그리고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 장덕성 저자님께 맛있고 달콤한 호떡을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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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도서관 - 품격 있는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장덕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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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여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피랑도서관의 대표가 책을 내 놓았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휴식공간을 사용자의 니드에 맞게 차와 그리고 도서도 준비 고객의 목마름이 무엇인지 잘 파악을 한 것이 돋보이는 카페로 생각이 된다. 울산에도 가맹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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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 - 한국가전산업의 전설, 강국창 회장
강국창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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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

 

저자는 강원도 태백에서 광부의 9남매중 둘째로 태어나 태백공고(광산과)와  연세대(전기공학)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인 동국전자를 만들어 정부에서 주는 상도 많이 받고 지금도 현업을 뛰고 있는 사업가다(현 78세)

 

유년시설 가장 하기 싫었던 일이 돼지에게 줄 음식찌꺼기 수거와 땔감을 구하는 일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군대는 ROTC 장교로 강원도 양구 21사단 통신병과로 나온다.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서 군생활을 하였기에 양구 하면 백두산부대 생각이 많이 난다.

 

가전제품 회사에 취직을 하여 8년 근무를 한 경험으로 청파동 굴다리에서 성신하이텍을 오픈한다. 여기서 수입을 하는 부품을 국산화 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한다. 다루는 제품이 냉장고에 들어가는 자석패킹이다.

 

우여곡절 끝 1년 반만에 제품을 만들어 내고 국내 가전회사에 납품을 하며 회사는 달리기 시작한다. 사업이 성공하니 주위 정치계(민정당)에서 국회의원에 한번 도전을 해보라고 부추긴다.

 

고향 태백으로 달려가 동네 사람들에게 좀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를 하고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공천에서 떨어지고 허탈하고 자존심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 동안 등한시 한 회사는 부도를 맞이한다. (이 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돼지에게 먹일 음식찌꺼기 수거 했던 어린시절 생각이 나지 않았을까 ? )

 

40대 초반에 너무 성공을 하여 뭐 든지 실행만 하면 다 잘될 것 같은 자만심이 높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중소기업이 부도가 날 정도로 수표를 남발한 재정을 맡은 상무는 아들이 탈영을 하여 의가사 제대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이 망할 정도로 돈을 상납 했단 말인가 ?

 

저자는 부도로 친구집으로 전전하면서 우연히 기독교 종교를 접하게 된다. 책의 내용 전반에 종교의 내용이 많이 나와  그 종교와 관계 없는 구독자는 좀 식상한 감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시 친구의 도움과 사업을 할 때 일본 바이어의 제품 공급의 인센티브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다.

그 이후 제주도에 양식장과 골프장 사업도 추진하여 성공하고 아침형 인간으로 지금도 쉬지 않고 사업을 매진 젊은이들을 위해 강의도 한다. 흙수저가 금수저 될 수는 있지만 만만하지 않다고...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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