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2030을 만나다 - 위드 코로나시대, 사회공헌에서 ESG 경영까지
윤한득 외 지음 / 제이비크리에이티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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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업의 사회적책임 (CSR) 갖은자의 사회적 책임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비스한 감이 온다. 사회 영역에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분야를 분석하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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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뤄주는 놀이동산 홀리파크
이한칸 지음 / 델피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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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뤄주는 놀이동산 홀리파크

 

놀이동산 홀리파크에서 벌어지는 흥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애들 어릴 때 좀더 많이 놀이동산에 데려가지 못한게 아쉽다. 놀이공원에 가는 것도 한 때 인 것을 그 당시에는 왜 느끼지 못하였을까  삶에 지치고 바빠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놀이동산 홀리파크는 어린 동심의 세계를, 그리고 눈물이 왜 필요한지 의미도 잘 가르쳐 준다. 오직 10살 생일인 아이만 입장이 가능한 놀이동산 아픈 동생 나오를 고쳐 달라고 빌어 볼 목적도 있고 공원 안에서 빌리를 만나 마법의 시간을 만들어 간다.

 

홀리 파크에 존재했던 비르크의 종은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사라져 버리고 없다. 푸른 요정은 차마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외면하지 못해 놀이동산을 그대로 두었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는 희망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또다른 희망을 만들어내며 순간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생일을 맞이해 12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동생을 위한 비르크의 종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동심으로 되돌아가는 순간과 마주한다. 우리가 잊고 지낸 순간의 기록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순간들이었다.

 

어른들을 위한 감동의 판타지소설이라는 구절답게 소설은 그 문장들을 따라가도 보면 판타지 소설의 묘미를 그대로 담으면서 감동까지 더해 읽는 동안 마음이 흡족했고 소원을 이뤄주는 놀이동산 홀리파크였다.

 

저자 이한칸님은 어린이를 위한 소파 방정환님과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꿈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분이다. 저는 20대에 부곡하와이에서 바이킹(구형: 배가 정상에서 멈춰 반대로 회전하는 타입)을 타고 시껍한 이후 바이킹은 절대 타지 않는다.

 

어린이들은 순수함이 재산인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영특(?)하여 뭐랄까 ! 정이 좀 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여기 주인공 조이는 순수함이 많이 묻어나 좋았고 집에 애들은 초등학고 다닐 때 까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갖다 주는 줄 알고 자랐는데, 지금 초등학생에게 산타할아버지 선물 이야기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겠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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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뤄주는 놀이동산 홀리파크
이한칸 지음 / 델피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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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호리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명 애들 어릴때 좀더 많이 놀이동산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놀이 공원에 가는 것도 한때 인것을 그 당시에는 왜 느끼지 못하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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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
태린 피셔 지음, 서나연 옮김 / 미래와사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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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

 

아내들 책의 주인공은 세쓰데이(목요일)이며 남편은 건축업자인 세스인데, 남편은 또 다른 여자 두명을 더 두고 있다. 두 명이 월요일과 화요일로 정해져 있고 월요일은 해나, 화요일은 레지나로 나온다.

 

세스는 월,화요일은 포틀랜드에 거주를 하면서 월요일은 해나와 잠자리, 화요일은 레지나와 잠자리를  하고 목요일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시애틀로 건너와 세쓰데이와 같이 잠자리를 하며 자기 실속만 차리고 매우 바쁘게 한 주를 보내며 하이에나 같은 사람으로 생각된다.

 

글의 내용이 꼬여 있고 반복되어 나오며 정석으로 정리하면 책의 분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세명의 여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각자 자기외에 다른 여자가 두 명이 더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한 남자에게 목을 메는걸까 ? 남자가  건강하고 잘 생겨서, 아님, 물개 같은가 , 오래 전에 본 책이 생각난다. "나도 때론  포르노 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탈렌트 서갑숙 저)" 와 좀 유사한 느낌이 든다.

 

어느 날 남편인 세스의 호주머니에서 영수증을 발견 월요일인 해나의 주소를 알게 되고 찾아 나서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펼쳐진다. 주인공의 성향을 보면 세스를 많이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와 있는 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타입으로 자기 혼자만 소유하고 싶어 노력을 하지만 세스는 허락을 하지 않는다.

 

코엘라 레지나는 화요일이며 33살의 이혼녀다. 세명의 여자들이 닮은 점이 거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세스는 3명의 성격에 맞게 대처를 하는 것을 보면 거의 꾼이다. 한번은 문자를 해나에게 보내야 하는데, 주인공인 목요일에 보내서 한동안 난처한 상황을 겪게되고 그 이후로 둘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다.

 

상대의 두 여자를 모를 때가 좋았지 알게 되면서 더 고통을 느끼고 병까지 얻고 끝은 좋지 않게 끝난다. 미국인의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내용으로 우리의 현실과는 좀 동 떨어진 이야기이지만, 세월이 지나 우리에게도 이런 현실이 다가올까봐 많이 두렵다.

 

외국인의 집필한 세쓰데이(목요일) 책 오랜만에 사극의 드라마 조선 궁중의 안주인들이 펼치는  전략을 본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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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
태린 피셔 지음, 서나연 옮김 / 미래와사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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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자인 세스는 세여자를 거느리고 살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의 일부다처제와 비슷한 사례로 요일별로 여자를 찾아 다니면서 상대방의 여자의 성격에 맞춰서 행동을 하며 책임감은 없고 즐기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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