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新한국의 부자들 - 부자학 교수가 제안하는
한동철 지음 / 북오션 / 2011년 11월
평점 :
"신한국의 부자들" 책은 이땅의 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부를 달성했는지를 풀어 놓은 책으로 남과 똑같이 해서는 부자들의 줄에 설수 없다는 것을 잘 설명해 놓았다.
부자가 아닌 빈자들도 성공의 비법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빈자들은 실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며.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 세상에 몇십 가지가 안 되지만, 부자가 못 되는 방법은 수천가지가 넘는다. 이는 실패의 건수가 성공의 건수보다 매우 많은 것을 의미한다.
빈자는 주위사람들로 부터 절대 "독하다, 소퇴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꺼야," 라는 소리를 못 듣는다. 그러나 부자는 그런 소리를 자주 듣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이것이 빈자와 부자의 차이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필이 와서 올인을 해야 된다고 판단이 되면 속옷만 남겨두고 모든 것을 팔아 사업 밑천에 사용을 하며 그것도 부족하면 자기의 피를 팔 각오을 하고 뛰어 든다고 한다. 햐 ! 피를 팔 정도로 생각을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
그러나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어떠한가 ! 더 큰부자가 되려고 기초생활대상자들에게도 이문을 남기며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며, 최저임금 88만원에 맞춰서 월급을 주면서 일한 댓가에 최대한 착취를 가한다.
부자는 !
1. 언 밥을 먹고 쓰레기통 옆에서 헌 우산을 펴고 잠을 자는것 부터 시작
2. 밥알을 안 남기고 벤츠를 타고 가다 길이 막히면 지하철을 타고 감.
3. 바람둥이의 성향이 강함.(50대 넘어서 문자를 자주 보내는 부자는 바람기가 많다.)
4. 부자는 매우 의심이 많음.(처음 본 사람에게는 절대 명함을 주지 않는다.)
서로 격이 맞게 부자들과 붙어서 부를 창조해야지 가난한 사람을 것을 빼았는 부자들은 이 사회에서 추방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다. 항상 뉴스를 보면 젓갈이나 빈병 폐지를 팔아 어렵게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우라면서 1억을 기부하는 할머니들.....
훈훈한 기부가 이루어지는 사회 어떤것이 부자인지를 잘 가르쳐준다. 꼭 돈이 아니라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도 이 사회에 많다. 부자라도 등급이 있다. 사회에 자기가 가진 주식의 50%를 내 놓는 부자가 있는 반면, 어리 어리한 궁궐 같은 집에 살면서 돈이 없다고 세금 한푼 내지 않은 막가파 부자도 있다.
알라딘 회원님들은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