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물건 - 김정운이 제안하는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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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이 남자의 물건보다는 남자가 하고 싶은일 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제목으로 무엇이 있겠지 하고 관심을 끌게 만드는 것은 독자를 좀 ...... 그 외 지인 13명의 이야기는 인터뷰 한 내용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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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이다 - 혼미한 부동산시장, 투자판 다시 짜기
윤정웅 지음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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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10주기로 변화를 시도 한다. 주식은 단기에 쇼부를 보는 경향이 많지만 부동산은 지긋하게 기다리는 자가 승리 하는 것 같다.  이것이 고구마나 감자의 전법이다. 연탄불이나 장작불에 구우면 다 타버리고 먹을 것이 없다. 그러나 숯이나 잿불에 묻어 놓으면 속까지 부드럽게 알차게 익어 먹기가 좋다. 부동산도 그렇지 않을까요 !

 

2000년 부동산은 좋은 경제상황에 흐름을 타다 2007년쯤 최고점을 찍고 지금은 하락하여 보합을 유지하면서 소형평수인 졸(卒)이 장기판을 휘젓고 다닌다.

 

이제 중형과 대형(車 와 包)이 움직일 차례다. 졸이 장군을 부르지 못하고 해매고 있기에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세계는 꾸준히 돈을 찍어 내고 있어 풀린 돈은 자연의 흐름에 따라 하천에서 큰평수인 바다로 향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책에는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삽겹살 같은 부동산을 보유하라고 하지만, 일반 서민들은 정말 고르기가 힘든다.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방법은 있어 보인다. 여러채의 아파트을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이렇게 3박자를 갖추면 기름기가 흐르지 않을까 !

 

요즘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워크아웃이나 문을 닫은 건설사가 많다. 이 건설사들이 지은 놓은 아파트는 부실 덩어리며 분양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 은행에서는 대출금에 이자를 갚으라고 억박지르고 건설사와 한패가 되어 분양자를 호구로 여기고 있다. 법으로 해결을 하자니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은행이라는 기업은 참 아이러니 하여 사용을 잘 해야 한다. 잘만 이용을 하면 재테크로 가는 길에 레버리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데, 잘 못 코끼면 절단 난다.

 

돈 보따리를 들고 은행문을 들어서면 지점장이 나와서 커피를 대접하지만 대출금 이자 연체를 하면 앞면 몰수 하고 아파트 중도금이나 대출금 이자 날짜는 절대 잊어 먹지 않고 핸드폰으로 안내 메세지를 보낸다. 이자를 준비 하라고....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꾸준히 내공을 쌓은 일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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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이다 - 혼미한 부동산시장, 투자판 다시 짜기
윤정웅 지음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아파트 분양에서 일어나는 분양자,건설사, 은행의 관계가 너무나 잘 표현이 되어 있다.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아 아파트 분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잠시 기다려 보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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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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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8분 기적의 독서법"

 

모처럼 독서에 대한 필요성을 너무나 잘 표현 해 놓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 내용에 유명한 사람이 많이 나온다.  세상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하나 같이 책 제목에 걸 맞는 독서를 해 왔다,

 

평생을 책과 떨어지지 않도록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계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1,000권을 3년이내에 읽어야지 시간이 너무 길게 끌면 식상해지기 쉽다. 물이 99도에서는 절대 끊지 않듯이 100도가 중요 포인트다.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인 독서는 사람의 인격과 지혜를 갖추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으뜸이 되는 일이며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원숭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책은 먼저 앞서간 사람들이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시간과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고 이웃나라 일본에서 지구 반대편의 우루과이 사람들의 지혜까지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독서는 몰입이 가장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오로지 책에만 빠져들면 시간의 공간을 자기 마음대로 콘트롤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3년 길다면 길고 짤다면 짧은 기간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기적의 독서를 한다면 꼭 성공하라리 믿는다. 세계에 이름을 떨친 사람치고 독서를 게을리 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에만 봐도 연예인 김제동, 삼성 이건희, 뽀빠이 이상용, 김대중 전대통령, 안철수원장, 시골의사 박경철, 등등...

 

그리고 책은 어느 관심분야를 정해 놓고 읽는 것 보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책을 접하고 다독을 하여야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으며 무슨일이든 하는 일이 꼬이지 않고 잘 풀린다고 한다.

기존의 틀에 박혀 있다 여행이라도 갔다 오면 신선한 생각이 잘 떠오르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지금 바로 3년의 기간동안 1,000권의 책을 읽어 보겠노라고 약속을 해보자. 그럼 2015년에 한국의 빌게이츠, 혹은 한국의 나폴레옹이 되어 있을지 누가 아는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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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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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8분 독서법은 임계점이 가장 중요하다. 책을 3년내에 1000권을 읽어야 물이 99도에서 100도에 끊듯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물론 긴세월로도 읽지 않는것 보다는 좋지만, 짧은 기간에 몰입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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