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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책이다. 안전한 직장에서 밖의 험한 세상에 도전을 하여 성공을 하는 사례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필독서 아니 교과서로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는 꽉짜여진 회사생활에 본인을 위한 시간은 없고 회사를 위해 사는 느낌을 감지한 이후로 가족 부양에 대한 생각과 번뇌에서 퇴사를 결정을 하기까지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준 책이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였다.
1. 부동산 전업투자자의 쓴소리
-->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실패
--> 전업 투자자는 상승기에도 벌어야 하고 하락기에도 벌어야 한다.
--> 나만의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2. 청울림의 철학
--> 무조건 5시에 일어나며 작은 것부터 정석대로 단계로 밟는다.
--> 모든 것은 내 손으로 직접 해 보며,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 어디를 가든 먼저 나타나고 가장 늦게 떠난다.(인기MC 유재석과 유사함)
--> 생활신조: 1,000만원짜리 명품가방에 5만원을 넣고 다니기 보다 5만원짜리 가방에 1,000만원
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 되자.
-->남의 돈과 공동투자를 하지 않는다.
3. 부동산 입문에서 3년차까지
--> 경매 받은 물건 집수리는 손수한다.
--> 침낭에서 잠을 자고 김밥을 먹으며 싱크대 기름때를 벗기느라 새벽까지 청소를 한 적이 있
고 경매에 참여를 하여 낙찰을 받지 못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밥도 먹지
않을 정도로 절실하였다.
--> 그렇게 밤 늦게까지 일을 할 경우에도 새벽 5시에는 어김없이 일어났다.
--> 나 자신에 붙인 이름 [경부고속도로의 미친놈]
--> 처음 10개월 동안 300권이 넘은 책을 읽었다.[재테크분야, 성공한 사업가]
--> 2년만에 투자금이 부족하여 다시 지인의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다 월 임대로 1,000만원을 만
들어 놓고 다시 사표를 내고 나온다.
--> 끝 없이 타석에 서라. 한달에 10회 경매에 도전
4. 임대관리 수완
-->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수리를 깔끔하게 하여 주위의 물건보다 좋게 만들어 놓는다.
--> 임차인을 사업 파트너로 대우한다.
EX) 편지: 저의 집에 입주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 집이다. 생각을 하시고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자: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 하시는 일은 잘 되는지요 ?
이 와중에도 월세를 잘 보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사람 복이 많은가 봅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5. 맺음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3년 동안은 모든 것을 끊고 오직 임대수익(월세)에 촛점을 맞추고 부동산 소장을 하루 임대하여 대화를 하고 (10만원)의 비용을 주고, 물건 확보를 위해 전화나 말로만 해 두는 것이 아니라 선불로 100만원을 걸어두는 사업 능력을 발휘하고 한달에 공부를 하기위해 책 값만 300만원이 넘을 정도다.
저자의 어려운 경험담에 잠시 눈시울이 적실 정도로 감동을 먹었다.
2010년 강원도 원주 소형 아파트를 낙찰 받아 밤 12시에 베란다 천장 페인트 칠을 하다 과로로 인한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시간이 많이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얼굴에는 페인트로 범벅이 되어 앉아서 엉엉 슬피 울었다고 한다. 40세의 나이에...
왜 울었을까 ? 너무 힘들어서, 삶이 처량해서, 아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카르페 디엠)
이런 어려운 경험이 있었기에 여유가 있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았을까.
3년만에 월 1,000만원의 임대 소득을 만든 책의 저자 청울림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배달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