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기부여 - 자본주의 시대에 최적화된 동기부여 방식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돈기부여"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경쟁력을 갖추고 수입도 괜찮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그런 모습이 이상형인데, 현실의 상황이 여의치 못하여 도전이 어려운게 사실이다.

 

여기 책의 저자는 과감히 시도를 하여 목표를 향해 도전을 하고 성공을 하는 것이 바른 삶이라고 여러번 이야기한다.

 

"비싸기만 하고  어차피 별거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세상의 많은 경험들을 미리 차단 한다면 많은 행복의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인간은 삶에 질문을 던지지 않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늙기 시작한다. 즉, 늙어면 호기심이 없어진다.

 

1.  저자가 돈 쓰는 기준

--> 한 번도 안 해봤던 유형의 경험(안 먹어 봤던 음식, 안 타봤더 차 등)

--> 성장 할 수 있는 경험 (책, 여행, 멘토와의 식사)

-->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험

--> 시간을 구매하는 것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아웃소싱 하는 것이 효율적일 때)

--> 사람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경험

 

2. 재무설계사 및 전문강사

-->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 고용된 직원일 뿐 재산증식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이런 것에 낚이지 않으려면, 최대한 많은 경험,책을 읽고, 많은 강의를 들어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

--> 전문강사 이 또한 부동산 투자경험이 없으면서 책을 내어 히트치고 강의를 하는 사람이 많

      다.  실제 경험이 없는 강사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 뻔한 내용을 표지만 바꿔 수정해 놓은 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맺음말

책의 저자가 남긴말.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에, 또는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먼저 돈을 써보고 동기부여를 얻어 미친 듯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며 부자가 되어라.'

 

인간은 아무리 발버둥 처도 완벽해 질 수 없다.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아 갈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삶의 방식에 대하여 시선한 내용을 안내 해준 저자에게 요즘 시장에 나오는 거봉포도를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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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기부여 - 자본주의 시대에 최적화된 동기부여 방식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좀더 투자를 하여 지금이 상태보다 경쟁력을 올려 몸값을 올리라는 내용의 책이다. 지금도 여유가 없어 먹고 살기 힘드는데, 어떻게 하란 말인가 ?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정사의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그 다음부터는 롱런의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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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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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책이다. 안전한 직장에서 밖의 험한 세상에 도전을 하여 성공을 하는 사례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필독서 아니 교과서로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는 꽉짜여진 회사생활에 본인을 위한 시간은 없고 회사를 위해 사는 느낌을 감지한 이후로 가족 부양에 대한 생각과 번뇌에서 퇴사를 결정을 하기까지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준 책이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였다.

 

1. 부동산 전업투자자의 쓴소리

-->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실패

--> 전업 투자자는 상승기에도 벌어야 하고 하락기에도 벌어야 한다.

--> 나만의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2. 청울림의 철학

--> 무조건 5시에 일어나며 작은 것부터 정석대로 단계로 밟는다.

--> 모든 것은 내 손으로 직접 해 보며,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 어디를 가든 먼저 나타나고 가장 늦게 떠난다.(인기MC 유재석과 유사함)

--> 생활신조: 1,000만원짜리 명품가방에 5만원을 넣고 다니기 보다 5만원짜리 가방에 1,000만원

     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 되자.

-->남의 돈과 공동투자를 하지 않는다.

 

3. 부동산 입문에서 3년차까지

--> 경매 받은 물건 집수리는 손수한다.

--> 침낭에서 잠을 자고  김밥을 먹으며 싱크대 기름때를 벗기느라 새벽까지 청소를 한 적이 있

     고 경매에 참여를 하여 낙찰을 받지 못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밥도 먹지

     않을 정도로 절실하였다.

--> 그렇게 밤 늦게까지 일을 할 경우에도 새벽 5시에는 어김없이 일어났다.

--> 나 자신에 붙인 이름 [경부고속도로의 미친놈]

--> 처음 10개월 동안 300권이 넘은 책을 읽었다.[재테크분야, 성공한 사업가]

--> 2년만에 투자금이 부족하여 다시 지인의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다 월 임대로 1,000만원을 만

     들어 놓고 다시 사표를 내고 나온다.

--> 끝 없이 타석에 서라. 한달에 10회 경매에 도전

 

4. 임대관리 수완

-->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수리를 깔끔하게 하여 주위의 물건보다 좋게 만들어 놓는다.

--> 임차인을 사업 파트너로 대우한다.

     EX) 편지: 저의 집에 입주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 집이다. 생각을 하시고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자: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 하시는 일은 잘 되는지요 ?

                  이 와중에도 월세를 잘 보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사람 복이 많은가 봅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5. 맺음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3년 동안은 모든 것을 끊고 오직 임대수익(월세)에 촛점을 맞추고 부동산 소장을 하루 임대하여 대화를 하고 (10만원)의 비용을 주고, 물건 확보를 위해 전화나 말로만 해 두는 것이 아니라 선불로 100만원을 걸어두는 사업 능력을 발휘하고 한달에 공부를 하기위해 책 값만 300만원이 넘을 정도다.

 

저자의 어려운 경험담에 잠시 눈시울이 적실 정도로 감동을 먹었다.

2010년 강원도 원주 소형 아파트를 낙찰 받아 밤 12시에 베란다 천장 페인트 칠을 하다 과로로 인한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시간이 많이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얼굴에는 페인트로 범벅이 되어 앉아서 엉엉 슬피 울었다고 한다. 40세의 나이에...

 

왜 울었을까 ? 너무 힘들어서, 삶이 처량해서, 아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카르페 디엠)

 

이런 어려운 경험이 있었기에 여유가 있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았을까.

3년만에 월 1,000만원의 임대 소득을 만든 책의 저자 청울림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배달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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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회사원에서 좀더 나은 삶을 찾아 찾아 나선 청울림의 자서전. 일반인들처럼 회사원으로 눌러 앉아 있을 수 있지만, 좀더 나이를 먹으면 자아실현의 기회를 놓치기에 준비는 미흡하지만, 도전 성공을 하여 이렇게 책까지 내는 기염을 보여준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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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 2021-05-10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염이 아니라 기염이요...;

제네시스 2021-05-10 16:17   좋아요 0 | URL
기염으로 수정을 해 놓았어요.
 
상대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정명진 지음 / 토네이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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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세계의 VIP를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정명진 사장이 직업의 프로정신은 이런 것이다 라고 정의를 해 놓은 책이다.

 

1. 고객의 특별한 요구사항들

--> 고소하고 달콤한 작은 물고기를 포장해 달라는 나이지리아 국방부장관 부인(멸치볶음)

--> 묵을 호텔의 변기 비데를 교체 해 달라는 미국 아델슨 회장

--> 이동중 기도를 해야 한다고 호텔로 차를 돌려 달라고 하는 아랍인

 

2. 직업 정신

--> 길들지 않은 새 구두는 발이 아프다. 그러나 헌 신발이 편하다고해서 평생 밑창이 달은 신발을 신을 수 는 없다. 우리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 ?

--> 익숙하고 당연하게 느꺼지는 것,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은아니다.

--> 오늘 토근 길은 늘 가는 길이 아닌 다른 루트로 가 보길 권해본다. 눈이 보이는 시선이 달라야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 비록 멀고 시간이 더 소요되더라도...

 

3. 상인은

--> 단순히 가격이나 이익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것은 장사꾼에 불과하다.

--> 여기에 상대의 니즈를 파악하여 가치를 제공하면 상인이라고 할 수 있다.

--> 나아가 상대의 가슴 깊은 곳 열망을 건드려 심장을 뛰게 만들면 비로소 사람을  얻는 거상이 된다. 이것이 바로 기업인의 정신이 아닐까 !

 

4. 요즘 젊은이들

--> 연봉이 높고 폼나는 일 번듯한 직장을 원한다.

-->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다 복리후생 및 연봉에는 너무 빠삭하다.

--> 커피나 복사를 하려고 유학을 다녀온게 아니다 라고 외쳐 댄다.

--> 그러나 관리자는 사소한 일도 못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지 않는다.

--> 연봉 때문에 이직을 고려한다면, 지금 당장 자리를 비워도 문제 없이 회사가 잘 돌아간다면 그냥 눌러 앉아 있는게 정답이다. 아무런 가치 창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하지만,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단 3일만 자리를 비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

당장 화장실 휴지통부터 차고 넘칠 것이다. 과연 누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인가 !

 

5. 회사 조직원의 3가지 스타일

1) 주어진 일을 잘 하는 사람

--> 마당쇠형 가장 안타까운 스타일로 피라미드나 거대한 성당 왕궁이 건축되는 시절에는 최고의 인재였다.

2) 주어진 일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내는 사람

--> 업무의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의미나 맥락을 파악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낸다. 흔히 똑 부러진다. 야무지다 평을 듣는다.

3) 자신의 일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사람

--> 프로패셔널형 전문가 음식의 재료가 3가지이지만, 10가지 이상의 메뉴를 만들어 내는 능력 

 

6. 맺음말

저자는 모든 일에 Story를 입혀라고 강조한다. 이탈리아, 프랑스등 스토리로 관광을 해서 먹고 살고 있지 않는가 ! 우리나라 관광사업은 너무 스토리가 없고 열악하다. 부끄럽지만, 선조의 말짱도로묵 이야기 내용도 홍보를 해야 하지 않을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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