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필요한 참고서˝

10억짜리 경매비법 2 - 실패하지 않는 실전 부동산경매
제이원 지음 / 좋은연필 / 2016년 10월

10억짜리 경매비법 2

경매에 입문을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참고서 와 같은 도서이다.

책의 양이 많아 한번 읽고 단번에 소화하기 힘드니 2~3번 정도 정독을 하면 따로 경매학원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1. 경매을 투자하는 사람

-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사람

- 과거 사업을 실패하여 복원을 하고 싶은 사람

- 안정적인 은퇴를 하려는 사람

2. 투자자의 생각

- 투자를 하다보면 "나는 다를 것이다." 라며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일 수록 남들과 같은 결과로 인해 자신에게 크게 실망을 하게 된다.

- 현재 본인의 모습이 남보다 뛰어나지 않다면, 미래에도 결코 남보다 뛰어 나지 않다는 것을 일찍 깨닫는 투자자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투자에 간만 보는 이유는 대부분 게으름이다.

-  스스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개인적인 기준인지 세상이 원하는 기준인지 구별해야 한다.

- 스스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3. 저자의 생각 모음

 1) 법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를 받지 못한다.

- 임대인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월세 체납에 대해선 벌률적으로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게으르면 임차인에게 휘둘린다.

 2) 경매물건의 장점

- 투자을 하면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빈집 상태가 있는 경매 물건은 내부 인테리어를 할 시간이 주어 진다. 전세를 낀 일반 매물을 그런 기간이 없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는 매우 크다.

 3) 머슴처럼 일하고..

- 월급은 쥐꼬리 만큼 주는 회사, 더러워서 때려 치운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절대 못 때려 치운다.(왜 : 경쟁력이 없기에)

- 돈을 쓰는 입장(고객), 돈을 받은 입장(직원)은 하늘과 땅 차이다.

- 고객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평불만을 큰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돈을 받은 입장에서는 입도 뻥긋하지 못한다. (이게 현 사회의 얼굴이다)

4) 실천을 하려면 제대로 해라

- 내일 수학시험인데,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

- 프로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지만, 아마추어는 욕심에 집중하여 일을 한다.

4. 그외

1) 명도

- 명도는 결코 어렵지 않다. 원칙대로 준비해서 진행을 하면 되며,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정뮤자를 쉽게 믿지 말며 처음에는 좀 낯설지만 자주 부딪혀보면 직장의 독사 같은 상사에게 시달리는 것보단 낫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 인테리어

- 비용은 낙찰가의 5%가 적당하다고 기술을 해 놓았다. 좀더 높은 금액으로 꾸미면 좋겠지만 투자에서 남기는 것이 목적 아닌가 !

3) 내용증명 작성요령

- 상대방의 약점(?) 을 최대한 이용한 글을 작성하여 보내면 좋다.

- 직장인 인경우 웬만한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모든 비용을 청구하여 급여에 대해 가압류를 하겠다고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너무 한것 아니냐고 ? 경매시장에 인정을 찾으려면 수익을 안겨주지 않는다)

- 등기가 아닌 일반우편으로 보내라. (등기는 본인에게 직접 송달되어야 하기에)

- 내용증명은  꼭 보내야 한다. 백마디 말 보다 한마다 문장이 더 정확하다.

- 대화를 풀면 되지 않느냐 ? 그것은 착각이다.

4) 그 외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강제집행 신청방버, 이사비,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의 역활등이 어디 다른책에서 가져 온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한 내용을 실감있게 표현이 되어 있어 이해가 잘 되었다.

부동산 경매에 대하여 어려운 용어가 아닌 쉬운 용어로 쉽게 설명을 해준 저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100자평] 10억짜리 경매비법 2

[전자책] 10억짜리 경매비법 2 - 실패하지 않는 실전 부동산경매
제이원 지음 / 좋은연필 / 2019년 4월

부동산 경매에 입문하기 전에 꼭 한번 읽고 임했으면 하는 책이다. 실무에 필요한 마인드와 실전경매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여러번 읽어보면 따로 경매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이렇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고객에게 맞는 책은 100여권 읽으면 1~2권 나오는게 맞는 것 같다

부자들의 행동이 잘 표현 된 책

부자의 자세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제이원 지음 / 좋은연필 / 2019년 3월

"부자의 자세"

부자들의 세계를 낱낱이 잘 파헤쳐 놓은 책으로 행동과 자세를  모방하여 따라 해 봐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1. 책 선택

- 읽기 힘든 책은 끝까지 읽으려고 하지 마라.

- 본인에게 맞고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 책은 서재에 두고 생각 날 때 마다 읽어보면 좋다.

- 책을 읽다가 앞부분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다시 돌아가서 읽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

- 책 100권 정도 읽으면 그 중에 실제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은 1~2권에 불과 하다.

  그 한 두 권을 위해 100권을  읽어야  책을 찾을 수 있다.

2. 인맥에 대하여

- 직장 내 줄 또는 승진을 위하거나 경조사 때 부조금을 많이 받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 실제로 인맥은 성공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해악만 되었다고 표현이 되어 있다.

- 성공은 오히려 외로운 홀로서기로 이루어 진다.

- 많은 사람과 더불어 성공하는 사례는 결코 없었다.

3. 부자 마인드

- 부자는 절대 남으로 부터 신세를 지지 않는다.

- 실제로 부자들은 남들이 무시하고 외면하는 아주 작은 일 조차 더 잘 해내는 그들만의 방법을 갖고 있다.

- 말수가 적으며 10 마디 중에서 1 마디만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경청을 한다.

4. 조직 생활

- 절대 투자 공부와 실천을 들켜서는 안된다.

- 투자에 대한 성과를 술자리에서 자랑하고 싶을지라도 입 닥치고 술만 마셔라.

-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투자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 복은 가슴으로 들어와 주둥이로 나간다."

- 당신이 장사건, 사업이건, 투자건 돈을 다루며 성공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절대 슬픔이나 기쁨 개인 정보 따위를 남에게 말하지 말라. 명품 따위를 사면서 자랑도 하지 말라. 당신을 드러낼수록 더 많은 적들이 생겨날 뿐이다.

5. 한국 사회의 구조

-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

--> 이 말은 틀린 말이다. 기쁨을 나무면 시기와 질투를 받고 슬픔을 나누면 비판이나 공격을 받는다.

- 돈을 많이 벌어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면,

-->10명중 8명은 시간와 비판 따위를 하거나,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고 2명은 이용하려 들 것이다.

- 반대로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겨 하소연을 한다면,

--> 10명중 8명은 기뻐할 것이고 2명은 그것을 약점으로 삼을 것이다.

6. 맺음말

저자는 주변의 부자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과 사고 그리고 삶에 대한 방식을 꾸밈없이 하나 하나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나오는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이 판이하게 다름을 시사해 주는 책으로 부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사람은 꼭 한번 둘러 보길...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100자평] 부자의 자세

부자의 자세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제이원 지음 / 좋은연필 / 2019년 3월

부자들이 행동하는 내용이 잘 설명된 책으로 부자들의 습관을 모방하여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책에는 인맥을 쌓아서 활용을 하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 책에는 전혀 아닌 것으로 나온다.
오로지 홀로서기가 정답이라고 누누히 강조를 해 놓았다.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노력한 뒤에 답을 기다려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월급쟁이 ‘아는 선배’의 시스템 마련법
너나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는 우연히 서점에서 Feel 이 오는 부동산 책을 만나 실행으로 옮겨 경제적 자유의 터를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책 한권이 사람의 진로를 바꾸는 사례를 가끔 접한다.

(필이 온 책이 너바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로 생각이 된다)

1. 부동산 중개인 사귀기

-  사소한 선물 공급

-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하여 안부를 묻는다.

-  속 보이는 비지니스처럼 보일지 몰라도 세상살이가 다 그렇다. 서로 정이 생겨야 한다.

-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  사무실에서 연결되 되고, 이런 상황에서 좋은 이미지 심어  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2. 부동산 구입시기

-  이 내용은 여러책에서 많이 접한 내용이다.

-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초 ~ 8월중순까지

-  대학 수능시험철인 11월초 ~ 구정 설 명절인 1월말까지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시기를 가을로 맞추면 세입자 구하기가 쉽다.

3. 부동산을 보는 안목

-  투자를 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아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

-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현장을 누벼야 한다.

-  현장을 누비며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를 그래프로 그리면서 하는 것은 아니다.

-  해당 물건이 저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이 매우 중요

-  엄청한 호재가 있어도 그걱시 부동산 가격에 미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  그 물건을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이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다.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4. 수학 정석 같은 부동산투자 항목

-  여러지역, 다양한 평형의 APT

-  매도인이 살던집, 전세임차인이 살던집, 월세 임차인이 살던집, 공실 집

-  구축 APT, 신축 APT, ALL 수리된 집, 일부만 수리된 집. 전혀 수리가 안된 집

-  이런 내용을 잘 파악하여 현 상황에 맞게 약을 지어야 한다.

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  저평가 된 부동산 여부 확인

-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기술

-  역전세 등을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  미래 기대 가치를 내다보는 식견 추측은 가급적 삼가하고.(이는 신의 영역이기에)

-  철저히 현재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지 확인

-  "항상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을 할 수 있다.

-   시 및 구단위로 5개의 물건을 비교 검토 할 것.

6. 저자의 열정 확인

-  지난 3년간 낮에는 일하고 밤과 주말에 부동한 임장

-  투자로 가는 길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몸으로 체험 확인

-  피곤하고 입술이 터지고, 눈이 충혈되는 일도 잦았고, 목과 어깨가 아픈 거은 예사였다.

-  발다박이 부르트고 발톱이 빠진 경험도 있었다.

-  그 동안 온실 속에서 화초처럼 살아 온 것을 깨달음.

-  임장시 햇볕에 얼굴이 시커멓게 타서 직장 동료들이 건강 걱정도 해주고...

-  장마철에는 수건을 가지고 다녔다. --->남의 집 방문시 땀으로 민망해서 발을 닦고 들어감.

7. 최고와 함께 하는 방법

-  내가 가진 경험을 주위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줄 때 주위 사람들이 모여든다.

-  그러한 자세가 냉혹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여 한다.

-  장거리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  멘토를 만들어 같이 걸어가는 것이 지치지 않고 멀리 갈수 있다.

-  노하우와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현장을 임하는 태도 이다.

8. 갈등을 줄이는 시간표 작성

-  부동산 임장에 임하다 보면 가족에게 소홀해 지는 경향이 많다.

-  이 때는 시간표를 작성하여 일주일에 한번 이상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한다.

-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 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몸을 태움.

-  배우자와는 대화로 풀고 등지면 부동산 투자도 안되고 가정이 파괴된다.

9  맺음말

책의 저자는 책 한 권에 노후를 준비하는 방향을 잡고 가족을 위하여 안전하게 울타리를 만들고 회사 생활도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흔적의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휴게소 쉼터에서 4시간을 세상모르게 잠을 잔 것과 남의 집을 보러 갈 때 젖은 발을 닦기 위해 수건을 준비해서 가지고 다닌 것 등을 볼 때 투자를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남다르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이렇게 노후가 늘 불안한 것을 부동산 투자로 해결한 저자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보내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