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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평점 :
"부의 확장"
이 책은 개인의 무형자산을 유형자산으로 옮겨라는 것이 주 내용이다.
몇 억의 연봉이지만, 승부욕의 삶 자체가 진정한 삶이 아니기에 주식 트레이드업을 그만두고 사업을 연다. 그 이후 사업과 트레이드 경험을 다시 책으로 펼쳐 놓았다.
1. 개인의 경쟁력
-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직무가 도무지 고마움과 희소성이 없는 직무라면 과감하게 지금이라도 다른 기술을 배워 한 단계 업그레이를 해야 한다.
- 승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부의 증대에 효과가 전혀 없는 행위라면 방향을 바꾸는 것이 맞다.
- 늘 하는 대로 계산없이 한 우물을 파서는 안된다. 인생은 너무 길기에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의 시간보다 은퇴 후의 시간이 더 길기에 월급봉투를 끼고 살아서는 노후 대책이 없기에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
- 회사를 나와 맨몸으로 이 세상과 맞부딛치는 날이 오기에 사회와 싸워서 이길 무기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2. 신용사회
- 신용사회에서 내가 가진것만으로 나 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 누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한탄을 한다.
- 그렇게 사회를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한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인간의 시작 점이 공평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 세상에 늘 부자와 가난한 자가 존재했고 그 부와 가난은 어느정도 되물림되는 것도 사실이다.
- 하지만 지금 시대는 그 가난을 극복할 만한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진 시대다.
- 이렇다 할 만한 유산 없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야 하는 우리 대부분이 신용을 주목해야 하는 진짜 이유다.
- 가진 게 없다고만 하지 말고 지금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신용에 대해 진지한 재평가를 해봐야 한다.
- 유산이 부모의 역사로 만들어지는 자산이라면, 신용은 개인의 역사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자산인 셈이다.
3. 네트워크
- 네트워킹은 단순 침목 모임과 다르다. 친목은 여가활동으로 여유를 갖고 노는 것이고 네트워크는 무형자산을 쌓는 것이다.
- 최소한 내가 배울 점이 함께 나눌 점이 있는 사람을 찾아 네트워킹을 펼쳐보자. 스스로에게 이기적일 때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 아무런 대가 없이 발 벗고 뛰어주는 친구,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나누어주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친분과 네트워크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고객
- 모든 기회는 암호처럼 들어와서 사라진다.
- 사례 : 호텔왕 조지 볼트의 실화 이야기, 자네 골프 좀 치는가 , 강의실 앞자리 차지 등
- 일상 생활에서 기회를 자주 접하지만 적극적이지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기회가 왔다가 지나간다.
5. 맺음말
저자가 책에서 주장을 하는 요점은 연결이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와 다양한 부의 연결 중 자신이 가진 무형자산과 세상의 유형자산을 연결 시키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어쩌면 기회를 잡는 것도 타고 나야 하지 않을까 ? 성격이 많은 좌우를 하기에...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