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의 인문학

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책이 내용이 구독자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머리에 쏙 들어 오는 느낌이 아주 좋은 책으로 브라운스톤 저자님이 집필한 책 중에서 내 안에 부자를 깨워라, 부의 본능,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는 주식 투자법 해서 이번에 4번째로 읽어 본 책이다. 여러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학자들의 주관된 내용등

카페의 운영자로 돈을 번다.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3월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저자는 10년정도 정보, 기술, 노하우 등을 쌓아 네아버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다.

카페의 수도 한 두 개가 아니라 12개로 특히 맘카페가 지역 구 별로 만들어 여러개를 운영하고 있다. 같이 묶어서 하면 지역 특성으로 혼란이 오는가 ?

맘 카페의 경우 자녀의 공부방법, 학원은 어디, 수능의 준비는 어떻게 등 궁금한 점 등을 서로 공유 질문과 답변등을 하며 카페 소문으로 연결되어 많은 회원을 확보 보이지 않는 힘이 만들어 진다.

우선 먼저 이 책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성향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저자가 좋아 하는 것

-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말 하는 것

- 여행 다니는 것

- 지식 습득을 우해 책을 읽고 내용을 토론하는 것

- 수 천권 이상의 책을 읽고 많은 강의를 듣고 많은 사업가를 만나면서 정보를 쌓았는데 결국 이 정보는 카페에서 다양한 형태로 작용하여 나에게 큰 돈을 벌게 해 주었다고 한다.

2. 강조 하는 것

- 돈, 영향력, 정보 3가지 중에서 일반인들이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정보다.

-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위에 저자가 좋아 하는 것을 실행하면 얻을 수 있다고 주장.

- 이 책에서 주제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라는 것이며 운영을 하게 되면 많은 회원들이 힘이 국회의원 보다 더 세다고 강조.

- 힘을 가진다는 것은 어떠한 문제 상황이 오더라도 남들보다 더 쉽게 해결을 하고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함.

- 월급쟁이의 어려운 내용을 잘 표현 해 놓았으며 그 월급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을 꼭 해야 한자고 함.

3. 맺음말

책의 흐름이 빠르며 경제로 부터 자유와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몸이 일을 해야 하는 직장에서 벗어나 가만히 있어도 수입이 들어 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일종의 빌딩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즉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라고 설명해 놓은 책이다.

책의 끝 부분에 보면 이런 카페의 운영자가 되려면 저자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 강의 소개가 내제 되어 있어 잘 집필된 책이 오점을 남기게 되는 실수를 범한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만 그런가 ?

1인 사업가로 왜 변신을 해야 하는 목적의 내용을 자주 반복을 하여 설명을 잘 해 놓았으나 이 책의 주제인 커무니티 플랫폼을 꾸며 나가는 내용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좀 더 구독자에게 설득력을 구하려면  뭔가를 보여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100자평]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3월

커뮤니티 플랫폼 즉 카페을 개설하여 살아가면서 이슈되는 내용을 여러 회원들이 공유하고 질문과 답변 그리고 궁금한 내용을 소통하는 장으로 회원을 많이 보유하게 되면 그 카페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운영자는 카페의 이름에 맞는 마케팅을 하게 되고 수익을 만들어 간다.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라
전기보 지음 / 미래지식 / 2018년 4월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빨간 구두를 싣고 수염을 기르고 모자를 쓰고 다니는 양조장 사장이 은퇴를 위한 책을 내 놓았다. 경력을 쭉 훑어보니 다양하다. 보험사 직원, 사진작가, 대학교수등 많은 일을 하면서 살아온 흔적이 보인다.

은퇴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우선 먼저 좋아하고 자기만의 장점이 있는 것을 골라서 해야 실증이 나지 않고 오래 가져 갈 수 있다. 일을 벌리기 전에 먼저 체험을 해 보고 나와 맞는지 검정을 하고 난 후 도전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회사를 나오게 되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이 돈이다 즉 월급이 들어오지 않기에 생활 씀씀이를 이어갈 수가 없어 혼돈이 오고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쉬고 다시 일터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대로 집에 눌러 앉아 있으면 배우자가 매우 싫어한다.

배우자도 지금까지 해오던 생활패턴이 바뀌게 되니 감당이 어렵다. 그 동안 일식이던 남편이 삼식이가 되어 있으니 좋아 할 일이 있겠는가 일이 없어도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게 정석이다. 권력구조(?)가 바뀌기 시작하는 싯점이다. 어쩔수 없는 흐름이기에 받아 들여야 한다.

책 내용에 보니 500원 순례길이 있다. 교회나 봉사단체에서 500원을 주는 행사를 하는 곳에 노인이나 노숙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 받아 간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곳을 찾아 나서는 것을 순례길이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무료봉사 점심을 얻어 먹고 공원의 한 자리에서 모여 소주를 나눠 마신다. 국민소득 3만불의 나라에 500원의 순례길은 씁쓸한 우리의 뒷 모습을 보여준다.

하던 일이 없어지니 무료함과 존재감이 사라지고 우울증이 다가온다. 활발한 성격이면 잘 이겨내지만, 소심한 사람은 시간과의 싸움이 어려워 술을 가까이 하고 서서히 알콜중독으로 이어져 폐인으로 가는 사례가 많다.

은퇴이후 무엇을 하며 어디에서 살 것인지 고민을 하여 제 2의 인생은 1의 인생보다 더 멋지고 여유 있는 삶을 만들어 가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세스 드림) 

[100자평]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라
전기보 지음 / 미래지식 / 2018년 4월

은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사람들에게 던져주는 메세지의 책이다. 금전적인 문제와 무엇을 해야할지등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며, 무리한 도전은 줄이고 준비를 한 후에 시작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