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제이슨 솅커 지음, 박성현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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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이동이 제한되고 경제의 흐름이 마비되어 가고 있다.

이때 막힘을 뚫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기회와 성공으로 가는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여기 책의 저자는 이런시기에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자세 즉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고 그 기회를 찾는 것은 모두 독자들의 몫이라고 기술을 해 놓았다.

 

기회의 안으로

위기 때는 숨고, 버티고, 또 투자를 하고 커리어를 쌓아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좀 뜬구름 같은 이야기로 들린다. 나만 그런가 ?  두려움에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숨어 있으면 오히려 낙오될 확율이 매우 높다.

 

먼저 신선한 퀴즈가 책을 가까이하게 하게 만든다.

시장을 움직이는 두가지 요인은 ?

수요와 공급이 아니라 두려움과 탐욕이라고 답을 내어 놓는다.

 

1. 준비하라.

2. 견뎌라.

3. 숨어라.

4. 도망쳐라.

5. 쌓아 올려라.

6. 투자하라.

 

6가지 항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6번 투자하라 라고 생각이 든다.

5가지를 잘 이루었지만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꼭 투자를 해야 하기에...

 

요즘 세계경제의 이슈가 밧데리 이다. 밧데리 데이 때 테슬라의 수장 일론머스크가 지금 내연기관의 차량 구매 가격으로 밧데라차도 구매를 할 수 있는 밧데리를 가까운 시일 내에 자동차에 장착을 한다고 장담한다.

 

이때 책의 고객들은 무엇을 준비 해야 할까 ?

미래 먹거리로 답은 나와 있기에 준비는 각자의 몫이다.

 

이런 불황 때 새로운 사업이 튀어 나오며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기회를 잡지 못하기에 찾아 나서야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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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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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 버는 80가지 습관"

 

큰 부자는 하늘이 내려주지만, 작은 부자는 개인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며 자산관리를 이렇게 표현 해 놓았다. 수입은 강물 재산은 저수지 지출은 흘러 보내는 물이라고...

 

돈관리

정말 쉽고도 어려운 것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이다.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이 가계부를 적는 일 매일 매일 적기가 귀찮고 짜증이 나지만, 가계부를 적어야 돈을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다고 강조를 거듭 하였다.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가계부를 꾸준히 적기란 참 힘든다. 

직원을 말 잘 듣게 하려면,

대출이 낀 집을 사게 하여 하우스 푸어를 만들어 직장에 목을 메이게 하면 업무도 열심히 근무 성적도 좋다. (기업 보스가 눈독들일 이야기 같음) 어부의 전략등 실무이 가능한 사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부자가 되려면  능력있는 부모를 만나든지 아님 로또에 당첨이 되던지 둘중에 해당이 되지 않으면 알뜰히 저금하여 목돈을 만들고 목돈을 재투자하여 불여 나가야 한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해 너무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한번뿐인 인생 현재의 삶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쥐뿔도 없으면서 호화스럽게 폼을 잡는것도 문제지만, 자기의 분수에 맞게 살면서 투자의 감각을 살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저축에 대한 내용이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로, 탈렌트 전원주 할머니는 시집올때 가져온 살림살이를 아직까지 바꾸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통장도 30여개나 가지고 있으며 월말이 되면 이자 관리에 들어간다. 은행에 볼일이 없어도 가끔 들러 좋은 상품이 있는지 확인을 꼭한다. 이런 습관이 부자로 이끌어 주지 않을까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해서 부자를 욕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절대 없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거미도 열심히 줄을 쳐야 벌레가 날다가 붙듯이 보통사람과 똑같이 해서는 부자의 대열에 끼여들 수가 없으니 뭔가 남다른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가 이 책의 주제와 비슷하여 적어 본다.

"정도를 걷는 사람은 포도주 창고에 살아도 술에 취하지 않으며, 빵집을 경영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한다." 

작가는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불행하지 않고 생을 마감할 때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인지를 돈과 저축을 놓고 우선 순위가 뭔지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저축, 주식등 긍융자산에 대해 분야별로 금융실태를 깊이 있게 파악하여 초보자도 이해가 쉽게 설명이 되어 있으며 금융이라는 것은 초보라고 해서 봐주거나 고수라고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며 누구든 걸려 들도록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금융에 관한 초보자에게 이해가 쉽도록 책을 내어준 무천강님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보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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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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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정석이 답이지만 모두들 정석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지루하기에 빠른 길로 가려고 투자가 아닌 투기로 달려든다. 끝은 오랜 시간을 투자한 사람에게 부와 행복을 안겨준다. 이런 걸 고진감래라고 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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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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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지 습관 기대 됩니다.
책이 나오면 서평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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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 내 인생을 바꾸는 힘
문성림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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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켠셔스

 

책의 내용이 다소 어렵고 책장이 잘 넘어 가지 않는 책이다.

저자는 1차의식에서 2차의식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렇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서 인지 머리에 필이 꽂히지는 않는다.

 

꿈을 찾아 자아실현을 해야 된다는 느낌도 오고 늘 해오던 패턴에서 한번쯤 변화를 주는 삶도 괜찮아 보인다. 늘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돌아서  출퇴근을 해 보는 것도 생각 없는 머리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신선한 기분이 들 것 같다.

 

이 책에서는 6가지의 도구인 관찰, 성찰, 상상, 계획, 학습, 창조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욧점이 없어 뜬구름 잡는 생각이 좀 들어 많이 아쉽다. 속세를 떠나 산에서 많은 시간 도를 닦다 어느 순간 하늘에서 도가 나의 정신세계로 들어와 깨우침을 받는 스님처럼 2차의 의식도 그렇게 들어 와야 하지 않을까 ?

 

사람은 나이가 들면 생각에 잠겨 웃음도 사라지고 긍정적인 면도 퇴화되고 모든일이 귀찮게 여겨진다. 거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동기가 필요한데, 그 동기가 2차 의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생의 의미가 없듯이 뭔가 새로운 기회를 주는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스를 찾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렇게 한번 틀에 박혀 있는 생활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을 내준 저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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