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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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시장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소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4차산업이 코로나를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는 과거의 명성을 가지고 물고 늘어져서는 절대 안된다. 시장 경제의 흐름에 맞춰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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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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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1. 시장은 절대 도적적 기준으로 보상을 하지 않는 사례

- 매춘부가 종일 힘들게 청소하는 청보부보다 수입이 훨신 많다.

- 술만 따르는 술집 접대부가 일년에 며칠 쉬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동차공장 노동자보다 수입이 더 많다.

- 무식한 복부인이 자기보다 돈을 많이 버는게 부당하다고 ? 세상을 처음부터 그렇게 흘러 왔다.

- 정도의 길이 아닌 뭔가 불쾌감, 불명예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나온다.

- 저자도 초기에 강원랜드 주식과, 집창촌 상가 주택 매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2.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연봉은 1억5천만원 정도 된다.

거기에 보좌관 7명의 연봉을 합하면 7억원을 국민이 낸 세금에서 가져간다.

근로자에게는 무노동 무임금을 주장하면서 국회의 일은 뒷전이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오가며 일을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유일한 자영업이다.

 

이러면서 뭐가 부족한지 위안부 기부금까기 갈취할 만큼 더러운 짓을 한다.

평상시는 잘 보이지 않다가 선거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어깨에 띠를 두르고 사거리 모서리에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뭐가 아쉬운지 ?

뽑아준 국민의 잘못인가 ?  아니면 의원 잘못인가 ?

그런데 선거는 꼭 하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후보중에 찍을 만한 사람이 없는데...

 

3.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할까 ?

-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켜 주길 바란다.

- 더 나아가서는 정부가 집을 배급해 주면 좋겠다고 한다. 이러면 공산국가 아닌가 ?

- 경쟁하기 싫은 사람은 정부를 의지하며 정부에서 다 해주길 기대한다.

 

4. 정부의 정책

- 정부는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나랏돈이 바닥나 빚을 내야 할 판 해결 방법은 세금을 많이 거두어 매꿔야 한다.

- 소득이 높은 사람에게 칼을 대기 시작 로또 복권의 세금도 33%인데, 40 ~50% 이상을 거두면 돈 있는 사람들은 결국 한국을 떠날 것이다.

- 그럼, 정부는 세수 부족, 실업률 증가로 경제는 추락할게 뻔하다.

 

5. 1가구 다주택자가 집 값을  올리는 것이 맞는가 ?

- 오히려 다주택자 덕에 집값과 전세값이 안정을 주는데 죄인으로 취급을 하는게 아닌가 ?

- 집을 구매할 사람이 있어야 건설회사에서 아파트를 짓는다.

- 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세금의 혜택을 주고 더 장려해야 집 값이 안정을 가져온다.

- 왜 다른국가는 1가구 다주택자들에게 규제를 하거나 집 값의 상승 주범이라고 비난하지 않을까 ?

-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게 아닐까 ?

 

6. 세계의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속셈

- 일본, 러시아에 이어서 중국이 이 치고 올라오니 죽여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 수입 원유의 공급해역인 믈라카해협 봉쇄와 주변국을 동맹국으로 만들어 중국과 대치 하도록 하고 주식 및 인터넷 개방, 관세압박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무릅을 꿇게 할 작정이다.

- 등샤오핑이 죽기 전 2050년까지 절대 발톱을 보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는데, 후진타오가 2008년 리먼사태로 미국이 휘청거릴때 이제 우리가 나설때다 라고 하는 바람에...

- 대만과 홍콩 그리고 북한까지 손을 잡고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7. 맺음말

자본주의가 이 세상에 들어와 200여년 잘 성장하고 지금도 어느 정책보다 잘 녹아 흡수되고 있다.

개인의 월급으로는 절대 부로 갈 수는 없기에 종자돈을 만들어 1회 선발로 나가서 달려야 한다.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안내해준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에게 달달한 식헤를 한잔 보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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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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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는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을 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해서 꼭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며 돈을 만들어 오는 기계를 둬야 부자로 갈 수 있다고 주장을 한다. 무한한 복지정책은 브라질처럼 곧 나락으로 떨어 질 것이 뻔하며 다주택자가 집 값을 올리는지는 꼭 검정을 해 봐야 하는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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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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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이 책의 키포인트는 미혼 남성들의 태도다.

"여자 못생긴 건 용서하는데, 장모님 돈 없는 건 용서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위한테 무시 안 당하려면 어느 정도 부족하지 않는 돈이 꼭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저자가 강조를 하는 내용은

젊은이는 절대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들개처럼 돌아 다녀라 한다. 이사도 자주 해보고 어느지역이
뜨고 있는지 직접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좋으며 부자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도 열심히 노력하여 저 사람처럼 되어야지 하는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

 

자본주의의 룰를 잘 이해하고 실행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왜 강남만 뜨는 거야 띠벌 하면서 욕을 해 봤자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뜨는 곳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를 찾아 나서는 것이 답이다.

 

2~3년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올라온다. 저자 브라운스톤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며 한 때 많은 돈을 부동산과 주식으로 벌었지만, 깡통이 되어 무엇이 문제였는지 역추적을 하고 재야의 고수를 만나 조언을 듣고 실행을 거듭하여 재기에 성공을 한다.

 

재테크관련 여러책을 보다보면 이렇게 실패 딛고 다시 일어선 내용들이 많이 접한다. 성공을 하였기에 묻히지 않고 성공담의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

 

2. 재야 고수들의 조언은

처음에는 누구나 돈을 잃게 되어 있어 하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는다면 다 잃은 건 아니야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데 있다네.

성공보다 먼저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법을 먼저 배워라고 강조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래 편의점에는 경제서와 재테크의 책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부자동네 일수록 이런 책이 잘 나가며 재테크 이외에도 경제학과 철학서적도 인기가 있다.

이는 재테크도 인간의 행동이므로 인간을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다.

 

3. 주식투자

주식투자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어렵지만 주식투자 만큼 환금성이 높고 세금이 적으며 대박을 만날수 있는 좋은 투자처임에는 틀림이 없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3가지 꼭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1) 우량주 고르기

2)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3) 장기투자 (? )

 

4. 80:20의 법칙

20%가 전 재산의 80%의 돈을 가지고 있으며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며 20%의 소비자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1%안에는 들지 못하더라도 20%안에는 꼭 들여야 하지 않겠나 !

 

승자독식의 사회 마음에 들지 않는가 ?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에 바뀌는 것은 없다. 세상은 원시사회 때 부터 이렇게 흘러왔다.

자 이제 내 안의 부자만 깨우면 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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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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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0여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 대부분이 재테크관련 책으로 2년 전에 읽은 ˝내 안에 부자를 깨워라˝ 를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저자 브라운스톤은 지금도 네이버카페에서 우석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글을 올리면 댓글도 어마어마하게 달린다. 관심을 보이는 것은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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