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이 책의 키포인트는 미혼 남성들의 태도다.

"여자 못생긴 건 용서하는데, 장모님 돈 없는 건 용서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위한테 무시 안 당하려면 어느 정도 부족하지 않는 돈이 꼭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저자가 강조를 하는 내용은

젊은이는 절대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들개처럼 돌아 다녀라 한다. 이사도 자주 해보고 어느지역이
뜨고 있는지 직접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좋으며 부자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도 열심히 노력하여 저 사람처럼 되어야지 하는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

 

자본주의의 룰를 잘 이해하고 실행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왜 강남만 뜨는 거야 띠벌 하면서 욕을 해 봤자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뜨는 곳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를 찾아 나서는 것이 답이다.

 

2~3년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올라온다. 저자 브라운스톤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며 한 때 많은 돈을 부동산과 주식으로 벌었지만, 깡통이 되어 무엇이 문제였는지 역추적을 하고 재야의 고수를 만나 조언을 듣고 실행을 거듭하여 재기에 성공을 한다.

 

재테크관련 여러책을 보다보면 이렇게 실패 딛고 다시 일어선 내용들이 많이 접한다. 성공을 하였기에 묻히지 않고 성공담의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

 

2. 재야 고수들의 조언은

처음에는 누구나 돈을 잃게 되어 있어 하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는다면 다 잃은 건 아니야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데 있다네.

성공보다 먼저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법을 먼저 배워라고 강조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래 편의점에는 경제서와 재테크의 책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부자동네 일수록 이런 책이 잘 나가며 재테크 이외에도 경제학과 철학서적도 인기가 있다.

이는 재테크도 인간의 행동이므로 인간을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다.

 

3. 주식투자

주식투자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어렵지만 주식투자 만큼 환금성이 높고 세금이 적으며 대박을 만날수 있는 좋은 투자처임에는 틀림이 없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3가지 꼭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1) 우량주 고르기

2)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3) 장기투자 (? )

 

4. 80:20의 법칙

20%가 전 재산의 80%의 돈을 가지고 있으며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며 20%의 소비자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1%안에는 들지 못하더라도 20%안에는 꼭 들여야 하지 않겠나 !

 

승자독식의 사회 마음에 들지 않는가 ?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에 바뀌는 것은 없다. 세상은 원시사회 때 부터 이렇게 흘러왔다.

자 이제 내 안의 부자만 깨우면 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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