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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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틀에 박힌 교과서의 내용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처럼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살아야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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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친필 사인 리커버 에디션) -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
김승호 지음, 권아리 그림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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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한는 것 들"

 

책의 제목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것 들"이 더 맞아 보인다. "돈의 속성"으로 유명한 김승호 대표의 책이다. 전반적으로 삶에 대한 정석의 내용을 잘 표현 해 놓았다.

 

얼마 전에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인 5조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나섰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갖은자의 베품인 노블리스 오블리주 생각 우리나라 5대 기업 총수들 뜨끔했을 겁니다.

 

본문에서 가장 와 닿는 글귀가 있어 옮겨본다.

나는 모임이 정해지면 항상 제 시간에 도착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구두를 닦아 신고 다녔다.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고 코털이 보이지 않게 주의 했다. 언제나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상스러운 말을 하지 않았다. 바로 그런 것들로 나에게 자본이 없음을, 학위가 없음, 가난함을, 경험없음을, 부끄러움을, 모자란 지식을 대신했다.

 

이런 면은 자기의 부족함을 뭔가  다른 것으로 채워 넣게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닮고 싶은 그 사람을 찾아 가야 한다.

 

나 보다 뭔가 잘한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고 배워야 한다. 그 사람이 선배든 후배든 절대 따지지 말고, 묻기만 해도 지름 길을 알려줄텐데 지도를 들고 동서남북을 찾으며 세상을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행복을 너무 멀리에서 찾으려고 애쓰면 안 된다.

머리 숱이 적다고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남은 머리카락이 있음에 행복하고 낡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부끄러워 말라 차가 없어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모든 과일은 익기 전에 매우 쓰고 떫다. 성공의 열매도 마찬가지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달고 향이 나기 마련이다.

 

30년 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직장을 다니는 이유도 관 두면 부양가족을 먹여 살릴 길이 없기에 무조건 결근을 하지 않고 나가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회식에 참여를 해야 하고 존경하지 않는 상사를 모시고 열심히 일을 해야 짤리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의 무례함을 맞 받아 치지 못하고 참고 견디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절대 꿈은 포기해서는 안된다.

꿈을 종이에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라 (ex. 나의 자산 10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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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친필 사인 리커버 에디션) -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
김승호 지음, 권아리 그림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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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인 듯 싶다.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걸 잘 표현 해 놓았고 20년 동안 사람을 죽인 범인도 아닌데 옥살이를 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은 죄를 짓고도 금방 풀려 나오는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절대 이 세상을 만만히 보고 행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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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 - 바코드 속에 숨겨진 소비자와 판매자의 치열한 심리싸움
노정동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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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

 

제품과 물건에는 자기의 몫을 매기는 가격이 형성 되어 있다. 심지어 보험회사에서는 사람까지 몸값을 매긴다.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가격이 있는가 하면 기후나 질병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 가격이 있기에 저자는 이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

 

국내에서 가장 많이 포진을 하고있는 이디아 커피는 틈새의 시장을 개척하여 저가로 성공한 사례이다. 이상하게도 가격이 높아야 잘 팔리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높으면 수요층이 없어 저가로 남는 브랜드가 많이 있다.

 

1. 연봉

셀러리맨들의 몸 값은 연봉으로 나타난다.

삼성의 권호현 회장은 243억원의 연봉을 받아갔다. 최고 경영자의 연봉이 임직원 평균 연봉보다 20배가 넘어 가면 임직원들이 허탈하여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 다는 설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룰과 장점이니 어떻게 노력하여 몸 값을 높이는 방법 밖에 별 도리가 없다.

 

2. 저가 항공기

살아 남기위해 저가항공사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자사의 속을 다 보여준다.

기내 음료수와 신문공급을 없애고 비용이 들어가는 모든 곳을 찾아서 정리하고 줄인다.

1등석을 없애고 일반석을 많이 넣어 승객을 많이 태우는 전략도 오래 전 부터 하고 있다.

 

3. 동서식품, 빠리바게트

커피믹스의 배합 비율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공개하지 않는 영업비밀이다.

일명 다방커피라고하는 1:2;2의 스푼으로 유명한 함량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1998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고 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거피믹스가 자리를 잡아 김양, 이양이 타다 주던 커피는 한국에서 사라졌다.

사무실에서 마시는 달달한 커피는 샐러리맨들에게 의욕과 기쁨을 주는 기호식품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빠리바게트의 영업 전략은 날씨를 분석하여 27도 이상의 날씨에는 샌드위치가 잘 나가고 비가오는 20도 안팎의 날씨에는 기름기가 많은 조리빵이 잘 팔린다는 데이타를 점주들에게 제공하여

매출에 기여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오랬동안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다.

새우깡, 초코파이, 신라면 등 그리고 가격에는 꼭 그 상품의 원가와 마진만 존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속에는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 느낌이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코로나로 단절된 이 사회에 웃음이 많이 퍼졌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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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 - 바코드 속에 숨겨진 소비자와 판매자의 치열한 심리싸움
노정동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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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고급브랜드의 재고는 손해를 보더라도 할인을 하지 않고 소각 처리를 하는 것을 보면 자사와 우수 고객을 위한 사업 수완를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한 가지의 맛으로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 새우깡, 초코파이의 비결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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