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 평범한 전업맘에서 부동산의 여왕이 되기까지
허미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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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사작됐다."

 

필명 엘리스허의 이름은 허미숙이다.

중소기업에서 18년간 열심히 근무를 하였지만, 미래 보장이나 남는 것은 없고 스트레스만 가득 회사를 관두고 부동산에 입문 40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된다.

 

이 책에서도 월급쟁이는 절대 부자나 경제로부터 자유를 얻기 힘든다는 것을 알려주며 1인기업으로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이 유일한 길인 것을 잘 가르쳐 준다.

 

저자는 6년 정도의 부동산 재테크 구력을 갖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책 곳곳에 묻어 난다. 현장을 인터넷이나 책상이 아닌 직접 발로 뛰었기에 주위 동료들로 부터 임장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업이 5개나 된다. 부동산 강사, 투자자책 저자, 해외여행가, 자녀교육담당 맘

 

취득한 아파트 매도를 하게 되면 수익으로 재투자를 하고 남은 돈으로 가족과 해외여행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거듭해 온 노력이 보인다.

 

고객들에게 호소하는 내용은 열정간절함 그리고 공부와 실행력 이라고 주장을 한다. 기존의 주어진 삶에서 아무런 변화나 먹고 사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사람들은 변화에 둔 할 수 밖에 없다.

 

1. 6년 정도의 내공을 보면,

- 남을 따라 우왕좌왕 실수투성(2년)

- 매주 전국을 돌아 다니며 내공을 쌓은 기간(2년)

- 지역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2년)

 

2. 저자가 소개를 해 놓은 부동산 관련 책을 보면,

-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유대열- 청울림)

- 부동산 투자의 정석(김원철- 김사부)

-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백원기)

-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기곰)

 

3. 누구나 잘 알지만 더 나은 수익률을 만드는 투자원칙은

- 어중간한 아파트 저층은 가급적 사지마라 (특히 2층)

- 나 홀로 단지는 가급적 피하라.

- 지역별 선호 평수와 특색을 파악하라.

- 너무 오래된 아파트는 피하라 (20년 이상된)

 

부동산 정책이 많이 바뀌어 이제는 여러채의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 취득세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대출의 한도도 묶이게 되고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해야 하기에 갭투자 또는 소형아파트 월세 소득 임대는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 책은 부동산 정책이 바뀌기 전에 나온 책이라 현재와는 좀 맞지는 않지만, 투자에 대한 방법과 안목을 살피는데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앞서가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 질투만 한다면 삶은 절대 발전할 수 없다. 부러워서 배가 아프면 지금이라도 그 대열에 뛰어 들어야 한다.

 

인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곧 사치와 게으름으로 연결이 되기에 무슨 일이든 저지른 뒤에야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실패도 많이 해봐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공부는 두려움을 이긴다.

무엇이 당신을 시작하지 못하게 할까 ?

가장 큰 두려움은 "잘못된 투자로 돈을 잃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 이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 그리고 그 두려움을 이길 방법은 공부실행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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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 평범한 전업맘에서 부동산의 여왕이 되기까지
허미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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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허 허미숙님 대단하네요. 중소기업에서 오랫동안 다니다 한계에 이르자 사표를 내고 부동산에 입문 많이 걷고 부동산 소장에게 궁금한 점을 문의 해보야 하는 그러니까 회사 일보다 만만하지 않는 일을 선택 월급쟁이로 이루지 못한 경제로 부터 자유를 얻게 된 내용의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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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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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시대 일자리의 미래"

 

로봇의 비서를 두는 시대가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잔 심부름도 시키고 말 동무도 되어 주니 얼마나 좋을까 !  그런데 이 책에서는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주장한다.

 

아니 벌써 우리 주변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른다. 그 무엇도 나를 대신 할 수 없는 일을 찾아 갖춰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암시를 주고 있다. 벌써 들어와 있다고 생가되는 것들...

-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

- 알파고의 바둑실력

 

로보토피아, 로보칼립스 : 편리함이 주는 우리의 행복 뒤에는 일자리가 없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양면성을 띠고 있다. 여기서 승자가 되어야지 로봇 보다 못한 패배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타라 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거인을 찾는 가는 설명이 되어 있지 않다.

- 이런 책은 절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책으로 생각이 된다.

 

저자가 주장하는 대책은

- 변하지 않는 사업에서 일하라 ?  (자동화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직업에 대한 전문성 필요)

- 가치 있는 기술을 배워라

- 계속 움직여라

운송업은 계속해서 줄어 들 것이며, 학원(정보통신, 의료분야, 온라인교육)과 음식점은 늘어 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거의 모두 준비를 하고 있지 않나 ?)은 한번 쯤 시간 내서 구독을 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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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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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비서가 빨리 우리 곁에 와서 일을 도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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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육아 -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온마을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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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육아"

 

작년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이 활성화 되면서 랜선이 우리의 활동량은 많이 줄어 들게 만들어 놓고 이 책은 육아를 위하여 전국 방구석에서 들고 일어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녀 교육과 뒷바라지에 지친 우리나라의 출생율은 작년에 1 이하인 0.84 올해는 0.7대로 떨어지지 않을까 !  걱정된다. 왜 이렇게 애를 낳지 않으려고 할까 ?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책의 문장에 이런 글귀가 있다.

그럼에도 아이는 나를 이전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오로지 나만 알았던 내가, 내 아이와 어우러 살아갈 다른 아이들에게도 눈길을 돌리게 됐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아이로 인해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누구나 모두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어 한다.

혼자서 애를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엄마들을 보면 대견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아이와 씨름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찾아 인생의 보람을 찾아 가는 것 같다.

 

혼자 애 키우는 엄마는 우울하다고 한다.

직장 생활만큼 힘든 게 바로 육아인데, 다른 가족이나 보육기관의 도움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더 우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보건협회가 최근 보고서에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기혼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내놨는데 가정에서 혼자 오롯이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우울 수준은 14.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심한 것을 나타내는데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맡기고 때로는 조부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녀를 키우는 엄마는 우울 수준이 가장 낮게 나왔다.

또 직장 등을 이유로 자녀를 직접 못 보고 보육기관에 맡기거나 조부모 등 가족이 돌보면서 보육기관과 병행하는 엄마도 우울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육아는 엄마 혼자만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남편, 그리고 돌봄이 가능한 부모님의 도움으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 ? 능력이 되면야 돈 많은 연예인처럼 애를 보는 유모를 두면 좋겠지만 그런 형편이 안되니 이 난리다.

 

방구석 랜선 육아도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기에 지금의 출생율 하락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으며 애를 좀 더 쉽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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