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김현철 글,사진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말리리아보다 더 독한 삐융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한번 구독을 해 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 서민도 반드시 돈을 버는 음식 장사의 법칙
이대봉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이대봉 CEO가 본인의 경험을 직접 작성한 자서전"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손님들은 배를 채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채우고 싶어하는 것이 요즘의 식당이다. 저자는 어려웠던 어릴때의 시절부터 지금 전문가가 되어 강의를 다니는 지금까지의 일들을 숨김없이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인천에 14평의 가게를 임대하여 식당을 차렸지만, 찾는 손님이 별로 없고 고민을 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을 하며 자신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 

깨끗한 모시저고리를 입고 부채를 들고 거리에 홍보를 나가 식당알리기에 나서며 거울 앞에서 고객을 접대하기 위해 웃는 표정연습을 엄청 많이 한다.  비올 때를 대비하여 1회용 우산을 구입하여 길가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택시를 타고 오게 하여 거스름 돈은 절대 받지 말라고 신신 당부한다. 

그리고 114에 전화를 걸어 "정원산채" 식당의 전화번호를 전직원이 매일 5회씩걸어 하루에 400회 정도 한다.(이정도 수준이면 교환원이 자동으로 전화번호가 나오게 되죠) 

또 직원들의 월급을 다른곳보다 20~30% 더 줘서 이직하지 않게하여 식당의 공백을 원천봉쇠 하며 주위의 가게들을 문 닫게 하여 모두 접수한다. 

인생실패자의 1만명을 표본 조사결과 전문지식, 기술부족으로 실패한 사람은 15%에 불과하며 나머지 85%는 모두 인간관계에서 잘못되어 실패를 자초 한다고 한다. 그리니깐 사업이든 일이든 모두가 사람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요소는 1.얼굴 2.옷차림 3.자세 4.몸가짐 5 대화의 태도 이며 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이 자동으로 붙게된다. 

옛말에 "참된 거부는 재산을 믿고 교만하지 않으며, 참된 강자는 약한 듯이 보여 위력을 과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모두가 자신의 몸을 낮추고 수양에서 풍기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미 2010-05-11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은 정원산채라는 식당이 없었졌지만,,,교수님은 여전히 식당을 운영 하고 계신다.
시흥시 정왕동에 하이돈 이라는 돼지갈비 전문...그곳에 들릴때마다 느껴지는 교수님만의 철학과 열정이 엿 보인다...고객을 생각하는 교수님의 마음이야 말로 그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비법중에 하나인거 같다...물론 나도 식당을 하고 있지만...교수님처럼 하지는 못 한다.
많이 배우려고 그곳에 자주 방문할 따름이다...물론 교수님이 쓰신 여러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5평 오퍼상으로 시작해 매출 2,000배 신화를 이룩한, 독종 사장의 인생승부사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1. 시스템: 시스템을 구축 하였다고 책 중간 많이 표현을 했지만, 구체적인 구축방법은 잘 표현이 되어 있지 않다.  Know-how가 표출될까봐 그랬나 ? 1년동안 고심하여 저술한 책이면 표현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홍보: 오케이마운틴닷컴을 만들어 놓고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등산객을 찾아 북한산, 관학산 등산객을 찾아 홍보하여 회원의 수를 넓혀 나간다. 

3. 신용: 직원들의 월급과 거래처와의 약속을 칼같이 지키면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신용을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서 을이 아닌 갑으로 살아가는데 일조를 한다. 

4. 은행:  맑은날 우산을 빌려주고 흐린날 우산을 뺏어가는 곳이 은행이다. 고개를 빳빳이 세운 채 돈을 빌려주고, 한번이라도 제때 이자를 내지 못하면 마치 죄인 다루듯 몰아부치는 곳이 은행이죠. 

5. 강소기업: 포르쉐 처럼 고부가 가치기업을 추구하는 것이 중소기업의 목표다.(폭스바게과 포르쉐 매출의 차이가 60배 정도지만 서로 지분을 50:50으로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6. 고객감동: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 어쯤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을까 ?"  

7. A/S: 수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할 때는 일반 배송보다 더 철저하게 한다. A/S 맡긴 제품도 사용했던 것이어서 더러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능한 한 깨끗하게 손질해 일반 배송 때보다 예쁘게 포장해서 보낸다.  

8. 사장: 사장이 편하지 않다고 나가는 직원이 없다. 사장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다고 나가는 직원은 없다. 하지만, 사장의 능력부족으로 월급도 제때 못 주고 회사를 어떻게 끌고 가야할지 몰라 쩔쩔 맨다면 직원들은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난다. 

9.회의: 길어지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뽀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결론을 내리지 못해 시간을 끄는 것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고루 들어본다느 어설픈 민주주의에 입각해 이 사람 저 사람 차례대로 말을 시키고, 떠오르지도 않는 아이디어를 짜낸다는 명분 아래 회의실에 죽치고 앉아 있다. 이런 회의는 백날 해봐야 소용이 없죠. 

10. 여행: 자기관리 일상에서 벗어나 오락이나 놀고 먹는 것이 아니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 책을 읽으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온다, 책에서 고민의 해답을 찾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올바른 방향을 일러주는 안내자, 복잡한 일의 정리, 책을 읽는 동안 수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마지막 남기고 싶은 말 : "습관은 성공한 자의 시녀요. 실패한 자의 주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5평 오퍼상으로 시작해 매출 2,000배 신화를 이룩한, 독종 사장의 인생승부사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강소기업,여행의 목적,회의란,이런 것이 고객감동,사장의 역활,신용등을 경험을 바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소유 범우문고 2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 골프는 인간의 죄를 벌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칼 비니스트들이 창조해 낸 전염병이라고 한다."  

바닷가의 조약돌이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다듬어 진것은 무쇠로 만든 정으로 다진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파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정진하는 것 또한 조약돌 처럼 부드럽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이 깨어진다. 

수연스님: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로 떠오른다.   

모든 욕심에 나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모든 것을 내려 놓으려면 버려야한다. 정말 힘드는 이야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