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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페이지 독서력 - 나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습관
윤성화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2월
평점 :
"1년에 1만 페이지 읽기"
10,000 페이지 읽기 페이지양으로 보아 간단해 보이지만, 쉽게 이루기 힘든 양이다.
본문 중간 중간에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설명이 반복되어 나온다. 독서는 내면의 세계를 넓혀가며 실제 경험을 하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이 독서로 지식의 근육을 키운다고 보면 된다.
10,000 페이지면 책으로 35권 정도며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3권이다. 책읽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면 간단해 보이나 1년에 1권 정도 읽는 사람이라면 좀 힘 들어 보인다.
책속에 소개된 책 제목을 보니 베스트셀러의 책들이 많이 보인다.
아웃라이어, 하우스푸어,마시멜로이야기, 아버지가계부,청소부 밥,겅호,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육일약국 갑시다.익숙한 것과의 결별 등 이런 이름있는 책들 1년치(35권)를 월별로 정해 놓고 읽어 나가면 무리가 없고 지식을 쌓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신문이나 TV 뉴스 및 드라마 등은 평상시에 시간을 잘 내어 보면서 책은 시간이 없어 못 읽는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시간을 만드는 것도 자기 하기 나름이며 습관인것 같다.
세계나 국내에 이름을 떨친 유명한 사람들은 시간이 많아서 책을 읽을까 ! 워런버핏, 이건희회장, 김재동, 방미 등 모두 일반인들보다 더 바쁜데, 독서광들이다.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체험하지 못했던 일들을 선배 또는 각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1권의 책에 담아 놓으니 이 보다 쉽게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
아무쪼록 책을 늘 곁에 두고 생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