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1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스마트북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경제의 흐름을 잘 표현한 책 

책의 길이가 약간 길며 종이의 질도 좋고 Color 로 잘 인쇄가 되고, 세계의 경제 흐름을 조목조목 제목을 넣어 읽기 쉽게 설명 초보자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돈의 흐름이 모두 환율에서 오며 우리나라의 경제위기 즉 IMF, 카드대란, 코스탁시장붕괴, 그리고 미국발 서버프라임 경영위기 세계 경제에 늘 노출에 이때 환율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경제지식도 재산처럼 자식들에게 되물림을 하여야 하는게 맞는 시대이며 재산이 있는 사람이 자식에게 물려줘서 부자가 되물림 되듯이 경제시식 또한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 재산과 같은 현상이 발생 되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들은 환차손이 발생되기 때문에 주식을 팔고 나간다. 그리고 환율이 낮을 때 다시 들어온다. 이런 이치를 잘 알고 있지만 개미들을 잘 지키지 못하고 늘 손실을 발생시켜 기관과 외국인들에게 좋은 수익을 안겨주는 패턴으로 흘러간다. 

지금 미국의 부동산은 아직 회복을 하지 못하고 바닥에 머물고 있어 좀더 미국의 경제를 지켜보고 경제가 살아 나면 미국의 부동산 투자도 괜찮다고 표현이 되어 있다. 여기에서도 고 정주영회장의 철학내용이 나온다. 정말 돈을 벌고 싶다면 남이 안하는 것, 남이 못하는 것, 그리고 남이 하기 싫어 하는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우리사회에는 전문가 보다 돈문가가 많다. 펀드매너저든 자산관리메니져든 모두 객관적으로 상담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직업에 관한 이해관계를 기초로 두어 설명을 하기에 꼭지점인 주식을 아직 상승 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강조를 하고 투자을 권유한다.  

 이는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모순이며 여기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가수준의 절반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상담을 임해야 승리를 할 수 있으며 수익을 창조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제의 흐름 즉 환율과 돈을 버는 목적은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 행복을 버리고 돈에만 매달리는 것은 올바른 삶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환율이 천정까지 오를때는 뭘 해야 하는지, 달러와 금은 언제 구입을 해서 언제 매도를 하는지 포인트를 잘 설명 해 놓았다. 한번 바다에 빠져서 진주를 캐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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