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 경영의 신들에게 배우는 신의 한 수
이채윤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한 시대에 획을 긋고 지나간 사람은 뭔가 일반인들과 다름을 책을 통하여 느껴본다.

번쩍 떠오르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에서 생겨나는 것인가 ?

 

여기 책에서는 자신감이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상처 없이 온전한 배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어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이야기를 해 놓았다.

 

책속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기술되어 있다. 손정의,에디슨,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대표, 일본 혼다의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 삼성 이병철회장, GE의 잭 웰치등 이들의 열정을 간략히 표현을 해 본다.

 

1. 손정의

--> 제일교포3세로 어릴때 조센진 이라고 놀림을 당하면서도 소프트뱅크를 세우고 또 중국 알리바바(마윈)에 투자하여 대박을 침.

 

2.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대표

--> 똥개로 태어났지만, 진돗개로 탈바꿈한 사람

--> 야채가게를 하면서 20년 동안 3시간 이상 잠을 자본적이 없다고 이야기 함.

--> 지금도 새벽 4시에 출근

--> 좌우명 :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것은 죄다.

--> 일을 배우기 위해 트럭행상을 하는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1년 7개월 동안 무보수로 따라 다님.

--> 저서로는 :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최근 가맹주들에게 갑질을 하다 사과문까지 냄.

 

3. 에디슨

--> 친구가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네처럼 하루에 18시간 일해야 하는가 ?"

--> 에디슨 왈 : 그렇지 않다네. 유일한 차이는 그들은 여러가지 일을 하고 나는 오직 한가지만 일을 하고 있지.

 

4. 혼다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

--> 많은 이들이 은퇴할 때 아무 실수를 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마감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 하지만, 나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언제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다.

-->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그저 시키는 대로 일한 사람이다.

--> 나는 그런 사람은 혼다에 필요치 않다.

 

5. 삼성 호암 이병철

--> 의심이 가는 사람을 채용을 하지 마라. 의심을 하면서 사람을 부리면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 일단 고용을 했으면 대담하게 일을 맡겨라.

 

6. 맺음말

많은 사람이 인생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대한 일.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지 않고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가 적은 생산은 "배움" 이다. 그리고 지식은 가장 안전한 재산이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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