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지음, 정세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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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의 셀러리맨으로 승진도 하고 실력을 인정받으며 쭉쭉 성장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부친의 죽음으로 빚이 400억이나 되는 기업을 맡아 빚을 탕감하기 위해 삶이 바닥 아래로 추락하지만, 잘 극복을 하고 16년의 세월 동안 포기 하지 않고 상환을 하는 과정이 애처롭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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