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전용은 지음 / 원앤원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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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우리 모두의 꿈은 퇴직이후 연금처럼 꾸준히 월급이 나오는 그런 수입을 원하고 있다. 월급이 나오도록 하려면 국민연금 말고 개인연금을 따로 붓거나 책의 제목처럼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준비해야 한다.

 

개인연금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정금액을 은행에 적금 하듯이 가입을 하면 되지만, 부동산의 월세는 먼저 물건을 찾아서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일반인 머리속의 생각은 꿈의 부동산 자리를 잡고 있다.

---> 위치가 좋고

---> 시세 차익을 볼 수 있고

---> 높은 월세를 받을 수 있고

---> 100% 완벽한 꿈의 부동산

 

이렇듯, 세상에 100% 완벽한 부동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80%만 완벽하여도 훌륭한 부동산임으로 너무 좋은 부동산을 찾을려고 애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렇게 물색에 시간을 낭비 하는 것보다 조금 부족하여도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 하는 것이 백번 옳다.

 

사람들은 월세 수입에는 모두 욕심이 나지만, 심리를 보면, 공실, 은행이자, 관리비, 세입자관리등과 같은 위험한 내용은 피하고 싶어 한다. 아무런 노력과 스트레스 없이 통장에 월세가 들어 오지 않는다.

 

우리가 회사에 월급을 받기 위해 정시 출퇴근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디 불평 불만을 하소연 하는가 !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부동산을 구입만 하면 월세가 자동으로 들어 오는 것으로 착각을 해서는 금물이다.

 

부동산 임대를 주었으면 관리 즉 세입자를 위한 케어가 시작되어야 한다. 주인으로써 고장난 것 수리와 세입자가 교체될 때의 할 일 그리고 건물 청소 및 노후로 인한 수리등은 기본으로 하고 그외 뭘 더 해줘야 월세가 밀리지 않고 통장에 입금이 되는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이런 고민들로 인해 선뜻 부동산을 구입하지 못하고 많이 망설이는게 사실이다. 이 때는 저질러야 답이 나온다.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생각만 하고 좋은 물건을 찾아서 소개를 해줘도 구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두 위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

 

그리고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은 돈을 모아서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부족할 때 준비를 해야 한다. 월급으로 어디 돈이 모아 지든가 ! 돈에 맞는 부동산을 찾아 월세가 나오도록 만들어야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부동산을 찾지 말고...

 

좋은 물건은 돈만 많으면 지천에 깔려 있다. 궂이 돈이 많으면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지만...

 

은행의 낮은 금리로 인하여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인것이 사실인 요즘 인구 노령화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경제가 시들어 가는 싯점에 "월세 이야기" 책이 서점에 많이 시판되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준비된 사람에게 월세 부자 책을 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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