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 대출 없이 2년에 1채씩, 현실적인 부동산투자법
백원기 지음 / 알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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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물가 상승률보다 훨 높은게 부동산이다. 그중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최근 2~3년사이에 많이 올랐다.

우리나라 주택 보급율이 100%를 넘은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집 없는 사람이 45%를 넘는다.

이는 한 사람이 여러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어 보급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이다.

 

여기 책의 저자도 많은 집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전세 및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하여 인세 수입과 비슷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한다.

 

여러 투자 보다 리스크가 적은 부동산 그중 소형주택을 대출 없이 1~2년 사이에 전세를 끼고 1채씩 구입하면 이보다 더 좋은 노후 준비는 없다.

 

원룸,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등이 셀 수 없이 많이 건축 되지만, 모두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을 보면 1~2인 가구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온다고 보여진다.

 

---> 아빠 : 회사 근처의 오피스텔

---> 할머니 :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의 소형빌라

---> 아들 : 대학 졸업하면 오피나 원룸으로 독립

---> 딸: 학교 근처 원룸

 

한 주택에 4~5명이 살던 시대에서 이제는 학업이나 일자리를 찾아 4개의 주택이 필요한 시대가 되어 2016년 우리나라 주택수는 1,600세대 정도되며, 2030년에는 2,300세대를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의 정보는 신문이나 책 그리고 온라인에 있지만, 해답을 찾으려고 하면 현장으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책이나 온라인 속에는 100% 들어 있지 않다.

 

인플레이션보다 앞서는 소형아파트에 한번 발을 담궈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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