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여왕 : 부자의 첫걸음 편 - 월급쟁이 부자 만드는 스마트한 재테크 톡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씨의 책을 3~4년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빌딩의 부자들" 그리고 "월세의 여왕" 이번에는 은행과 보험회사의 생태계를 접수한 느낌이 든다. 직업이 기자이다 보니 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에 처음 발을 디딘 초년생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16~20년 긴 세월 공부만 하다 처음 사회에 나오면 구입하고 싶은 것도 많고, 폼도 잡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월급을 받지만, 늘 통장에는 잔고가 없고 좀 심한 경우에는 마이너스로 흘러가는 것이 평범한 초년생의 월급쟁이 인 것 같다.

 

기성세대들은 이런 일들을 다 겪어 왔기에 모두 이해가 되지만, 계속해서 적자로 이어져서는 안되며 하루라도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것이 답이다. 이 정답을 저자인 성성화씨가 구멍의 지출을 막는 방법을 단계별로 잘 설명을 해 놓았다.

 

자본주의 사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가져가는 것이라고 본다.혹 어떤이는 "그 사람 정말 복도 많아 !" 어떻게 몇백대 1의 아파트 당첨 다되고....

과연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끈일까요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첨이 되기 위하여 많은 참여와 노력 그리고 점수에 대한 자격을 갖춘 후 기다렸다고 봐 집니다. 세상에 노력없이 되는 일이 있던가요.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씨 또한, 그냥  남들이 저서를 읽고 책을 낼 수는 없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닦은 노하우를 부동산, 금융, 보험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묻고 기억하고 메모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책을 내 놓을 수 있다.

 

어쨋든,

꾸준히 한분야에 우물을 파서 성공한(나중에 꼭 빌딩주인이 될거라는 꿈을 가지고 있음) 저자에게 시원한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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