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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이야기 - 부동산 입문자들의 필독서
고덕진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5년 6월
평점 :
"35세 젊은 부자의 투자 이야기"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Turn 하여 성공을 한 사례로 책을 내고 다음카페 "행복재테크" 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1. 일전에 읽은
---> 서른살 청년 백수 부동산 경매로 50억 벌다
--->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월세의 여왕 의 책과 거의 유사한 사례로 소개 되어 있다.
2. 소형 아파트 급매 물건이나 경매로 낙찰을 받아서 이자가 저렴한 담보 대출 80%에 정부에서 보장을 해주는 주택임대 최우선 변제 금액을 보증금으로 받아서 1,000만원 미만의 취득세 금액으로 아파트를 매입한다.
---> 받은 월세에서 대출 이자를 뺀 금액을 수입으로 잡고,
---> 아파트 취득,등기에 들어간 금액이 1,000만원 미만
---> 수입이 10만원만 되어도 120만원으로 수익율이 12% 넘어간다.
3. 임대를 위한 저자의 노하우
---> 임차인에게 갑질을 절대 하지 않아야 오래 머물고 집을 깨끗하게 사용한다.
---> 내가 사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손상된 부분을 깔끔하게 수리한다.
---> 될 수 있으면 임차인을 만나지 않는 것이 배려임.
4. 저자가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
---> 대기업의 직원이 되지 마라. (사장을 배부르게 하는 일이며 개인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긴다)
---> 너가 하고 싶은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라.
---> 투자 공부는 게을리 하지 마라.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책의 저자는 한 때 주식으로 대박을 쳐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글로벌 경영위기로 바닥으로 떨어져 제주도에서 낚시를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다시 부동산에 주식 PER를 접목시켜 전국에 저평가된 소형 아파트를 찾아 매입에 들어간다. 무려 200채나 매수 매도에 들어간다.
부동산의 여러 종류에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한 눈 팔지 않고 매진을 하다보면 여기 책의 지은이처럼 하늘에서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주리라 믿는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