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으로 변한 내 인생 - 책 속에 모든 답이 있다
이재범(핑크팬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책은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은 배가 등대를 찾아 가듯이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가는 길을 안내 해주는 좋은 길잡이다.
우리가 책을 가까이 하는 이유는 뭘까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인격을 갖춘다든지, 궁금하고 알고 싶은 내용을 찾기 위함이나 먼저 경험을 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 책의 저자 핑크팬더님은 책을 매우 많이 읽는 다독가이다. 1년에 150여권을 넘나든다.
거의 일주일에 3권은 기본이며 어떻게, 일상생활을 다 하면서 이렇게 많이 읽을 수 있을까 !
기타와 당구 그리고 브레이크댄스까지 책을 통해서 배우고 책을 읽고 꼭 리뷰를 남기며 책을 통해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것, 말하는 경험담까지 습득을 하고 처음에는 책의 선정이 어려워 남들이 추천을 많이 해준 책으로 읽다가 편식을 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분야까지 파고 들고 있다고 한다.
리뷰를 쓰고 있는 저는 일주일에 1권정도 읽고 읽고 있는데, 좀더 분발을 하여 일주일에 2권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 성공한 CEO가 감명을 받은 책
---> 이병철회장(논어) : 인간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 빌게이츠(노인과 바다) : 책을 읽고 사회에 환원을 하며 소유가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음
---> 존경받은 인물들은 가난한 사람이 드물며, 먹고 살기 위해 아둥바둥하며 살지는 않는 것 처럼 보인다. 무엇으로 먹고 사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보인다.
2. 무인도에 가면 가져가야 할 책 선정
---> 3권이라면 : 총균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 6권 : 행운에 속지마라, 블랙스완,안티프래질,
---> 8권 : 어떻게 살것인가, 수상록
---> 9권 :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11권 : 현명한 투자자, 후천적부자 (헉 !)
---> 16권 : 레미제라블 (5권)
마라톤이나 독서는 임계점이 있다고 본다. 마라톤은 35Km 지점, 독서의 몰입은 년간 100권정도로 생각되어 지며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지점을 넘기면 추구한 목표는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모두 한번, 임계점에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