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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10년 - 불황이라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당신을 위한 생활경제 안내서
우석훈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불황 10년"
경제는 늘 파형의 곡선처럼 좋았다.나빴다. 하지만, 이제는 바닥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수평으로 이동중이다. 왜 이럴까 ? 저축율이 낮아서, 아님 씀씀이가 해프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경제의 성장도 한계가 있기에 과거처럼 7~8% 이상의 성장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책에 보면 연봉 4,000만원의 내용이 나온다.
30년을 모으면 12억, 돈을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모아야 서울에 아파트 한채를 살 수 있다.
이렇게 해서는 집을 사지 못한다. 이 책 앞에 읽은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의 내용과 통한다.
1. 외교관이 우동집을 오픈한 사례
---> 외국에 근무중 약속장소에서 폭발하는 것을 보고 직업을 전환하여 제 2의 인생을 삶
2. 굽네치킨, 국가대표떡복기
--->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가맹비가 없는 매우 좋은 장점이 있다.
3. 국내의 보험사의 상황
---> 대형보험사들 밤에 보면 사무실이 대낮처럼 밝다. 무슨돈으로 저렇게 전기를 사용할까 ?
---> 모두 보험을 낸 가입자들의 돈이다. (월 납입액에서 20%는 떼고 80%에서 시작)
---> 외국 보험사들은 어떻게 100% 시작이 가능할까 (보험료에서 이윤을 창출)
3. 사교육, 삼포인생, 88만원, 광란의 오토바이, 창문을 열고 가래를 밷는 사람, 보궐선거 등등 나열하면 끝이 없이 나온다. 모든 국민들이 명량의 이순신 같은 지도자를 원하지만, 아직 찾질 못하고 있다. 없는 걸까 ! 아니다 많이 존재한다...
---> 말 다 했느냐 ?
---> 같이 하니 좋구나 !
불황 10년을 슬기롭게 극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한번 개인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각오를 되 새겨 볼 때 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