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 - 파워블로거 핑크팬더가 만난 후천적 부자들!
이재범(핑크팬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

 

핑크팬드님의 "소액 부동산 경매따라잡기" 후천적부자"에 이어서 3번째 작품이 나왔다.

책 내용 서술방식을 바꾸어 인터뷰를 하는 방향으로 5명의 열성팬이 나온다.

 

1. 새댁님과 남편님.

---> 부부의 코드가 정말 잘 맞다. 서로 궁금한 점을 물으면서 입찰에 혼자 단독이 아니라

협의하여 리스크를 사전에 줄여 나간다.

---> 물건을 찾을 때는 전세가격이 높은 집을 집중 공략한다.

---> 내부 수리 및 인테리어를 집접하여 수익율을 향상시킨다.

---> 사회 경험이 적지만, 정답을 찾아 가는 모습이 기성세대들에게 귀감이 된다.

 

2. 엘리스님

--->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책 저자동생 엘리스님는 어린애들을 집에두고 마음이 짠하지만 현장에 임장을 나간다. 어려운 환경에서 미래를 위해 준비 하는 모습은 모두 본 받아야 할 점이다.

---> 10년내에 20층 건물의 주인이 된다는 포부가 남다르다.

 

3. 자유롭게님

---> 폐문부재의 집 전문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 경매은 성격이 차분하고 내성격의 소유자가 맞다고 설명을 하고 있으며, 맞는 것 같다.

명도시 주인이나 세입자에게 대화에서 답을 찾는다. 목소리 크다고 장땡이는 아닌듯,

 

4. 제이원님

---> 사업을 하면서 수익율이 높은 경매에 눈을 뜨게 되었고, 처음 시작을 하는 분에게 전업보다은 병행을 해가면서 경매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을 하고 난후에 전업을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

---> 경매관련 공부를 새벽 3~4시까는 하는 열성맨

 

5. 호빵님.

---> 특수물건과 NPL까지 두루 두루 경험한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고수정도의 수준을 갖춘 분이라고 설명을 하고 싶다.

 

이렇듯, 경매 다가서기 힘든 업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기자리를 만들어 가는데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5~10년정도 꾸준히 해야 자리가 나온다.

 

한번 CEO의 자리를 갖춰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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