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 부동산과 금융의 환상적인 만남
장인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1. 책에 좋은 문구가 나온다.

--->"친구들과 모처럼 만난 저녁식사 자리에서 돈을 내지 않으려고 화장실에 가거나 구두끈을 졸라매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

--->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 이런 아픔을 치유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평을 하고 싶다.

 

2. 사위나 며느리감을 찾을 때,무얼 기준으로 하여 평가를 하는가 !

---> 밝은 표정, 잘먹는 식성, 편안하고 미소짓는 얼굴

---> 얼굴에 그늘이 있으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 삐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삼성 이병철 회장 사람을 뽑을 때 관상가를 대동하는 것과 통한다.

---> 청약통장, 달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 대기만성형

---> 월세, 전세를 살면서 차를 굴리면 NO

---> 위의 좋은 내용을 갖추었어도 아무데나 침을 뱉으면 NO

 

3. 레버리지를 올리려면 은행의 대출을 최대한 이용

---> 은행의 이자보다 더 수익이 나오는 물건을 꾸준히 찾아 다녀야 한다.

---> 대출이 많아 머리가 아프거나 잠을 잘 수가 없다고 ?

       (그러면, 은행이나 대기업등 대출을 담당하는 사람을 잠을 자지 못해 병신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 얼굴에는 잘먹어서 기름기가 줄줄 흐르고 있다. )

 

4. 부자가 되려면 남들이 넘어가지 않는 강을 건너 가야한다.

---> 돌다리를 두드리는 순간 돌다리는 없어진다.

--->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잡는 사람에게 오는 법이다.

---> 주위 어른(가족)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

---> 주말에 가족을 위해 봉사를 하고, 발품을 팔 시간이 없다면 부동산으로 돈을 벌 생각은 접어야 한다.

 

5. 부동산 임대사업의 공실 걱정 !

---> 임대사업도 비지니스다. 임대인을 호텔의 손님이나 가족처럼 대한다. "즉" 고객만족

---> 집주인이 거칠게 나오면 세입자도 거칠게 나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 월세중에 10%를 세입자를 위해 사용해야 공실과 연체를 방지 할 수 있다. 회사로 치면 

       Marketing 비용이나 재투자비다

---> 신규 입주시 케이크와 카드를 보내고 편안하게 지내도록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

 

6. 그외 팁

---> 평수 큰아파트를 대출을 끼고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 이는 대출자본이자 및  자기자본 기회비용(4%),인플레이션(4%) 

---> 투자금액의 8%가 해마다 감소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된다.

---> 작은 보증금에 월세로 살며 남은 금액으로 은행 이자보다 높은 8% 수준의 임대건을 전국을 뒤져서라도 찾아야 한다.

---> 유독 우리나라만 전세제도가 있다. 전세제도가 좋으면 왜 날고 기는 선진국에서 도입을하지 않을까 !  전세는 투자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 이렇게 투자는 어디 땅속에 묻어 두는 것이 아니라 현금 흐름이 원할하게 늘 돌고 돌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야 하며, 사람으로 치면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7. 어디든 틈새는 있기 마련

---> 주식도 전체가 파란 그림자가 드리워지지만, 중에 붉은 숫자를 그리는 틈새가 있듯이 부동시장이 바닥을 기지만, 상한가를 치는 곳이 존재한다.

---> 이런 것을 가려내는 힘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으며 꾸준한 노력에 의한 내공이 필요하다.

---> 늘 시장에 맞서지 않고 겸혀이 받아 드리는 자에게 승리가 온다고 본다.

 

한번, 부동산 시장과 맞장을 뜨는 것이 아니라 바닥 빗자루와 걸레질부터 시작하여 어깨를 나란히 해보는 모습이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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