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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5년 후 - 정상에 선 사람들이 밝히는 ‘5년 전략’의 비밀
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인생 5년 후"
우리는 늘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보통 1년 단위로 해서 해가 바뀌는 1월에 계획을 많이 세운다. 그런데, 여기 하우석씨가 내 놓은 책은 5년을 기준 잡으라고 당부한다.
5년에 이룬 작품을 많이 소개도 해 놓았다.
미켈란젤로가 그린 성당의 벽화, 콜롬부스의 아메리카를 발견한 항해가 5년, 정약용이 유배생할을 하면서 낸 책 목민심서의 집필도 5년 김연아,박태환 등등 많이 나온다.
왜 3년 7년도 아니고 5년을 주장할까 !
고시나 사업등은 단 한번에 합격하거나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다. 많은 경험과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약의 발판을 삼으려면 기본이 5년정도 소요된다.
너무 길게 잡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나약해지기에 개인의 성향에 맞게 정하거나 5년을 못박아 두면 기준점이 되어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 같다.
틀에 박힌 생활에서 변화를 줘야 한다. 늘 가는 출퇴근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면서 변화를 주는 것도 삶에서 활기를 부어 넣어 줄 수 있고 보지 못했던 것도 볼 수가 있으며 머리의 생각도 달라 질 것이다.
이렇듯,
인생은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도하에 만들어 가야 한다. 옆에서 누가 딴지를 놓거나 사탕발림의 유혹에도 넘어 가서는 안되며 꾸준히 자기가 목표한 길로 걸어 가야 한다.
이번 삼성그룹 신입사원 5,000명 모집에 10만명이 응시을 했다고 한다. 모두 우리나라의 최고 기업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평생 다닐 목적으로 입사를 하고서는 10년이 되기전에 대부분 자기의 사업인 창업을 하려고 노력한다. 왜 선배들을 보니 비젼이 없기에....
나무를 잘 베르면 도끼의 날을 세우는데, 80%의 공을 들이듯이 자기가 꿈꾸어 오던 목표를 5년 준비하면 꼭 성공 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