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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김치다 - KBS [강연 100℃] 공감온도 91도의 감동 스토리
노광철 지음 / 생각수레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인생은 김치다"
1. 저자 노광철은 1987년생 27살로 짐치독의 CEO다
---> 학교다닐때는 찌질이 수순으로 고1때 꿈을 적어내라는 선생님의 말에 대통령이라고 적어냄.
---> 꿈을 대통령으로 적어 내고 성공한 인물이 2명이나 있다.(오바마와 김영삼대통령)
---> 꿈을 적고 난 후 부터 저자는 정신을 차리고 책을 가까이 함. 특히 수학을...
---> 대학에 입학을 하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지 관두고 불법 과외를 시작하여 많은 돈을 벌지
만, 쉽게 번 돈이라 흥청망청 날리고 불법과외로 검찰에 불려가서 벌금 10억과 자원봉사활동
명령이 떨어짐.
---> 20~30년 후에는 대통령에도 도전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음.
---> KBS 강연 100도에 출연하여 인기 상승을 타고 있음.
2. 장사든 사업이든 심성이 고와야 한다.
---> 사람이든 사업이든 겉만 뻔지리 해서는 오래가지 못하며 내실이 좋아야 한다.
---> 용기란 사람의 근육과 비슷하여 사용하면 할수록 강해진다.
---> "경험" 이거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쌓여서 노하우가 생기며 실패를 줄이고 사업계획도 야무
지게 짤 수가 있다.
---> 겸손과 인사성이 밝아야 사업을 할 수 있다.(심성이 곱지 못하면 실패 할 확율이 매우 높다)
3. 진정한 친구(동반자)가 필요하다.
---> 불법과외로 돈을 많이 벌때(월 2,000만원)는 주위에 친구들이 많지만, 수입이 사라지면, 이런
친구들은 불나방처럼 모두 사라진다.
---> 사업이 어렵거나 힘들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 놓아야 한다.
4. 새벽시장과 봉사활동
---> 새벽시장은 생동감을 주는 곳이다.
---> 모두가 잠자는 시간 일찍나와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다시 힘을 얻는다고 한다.
---> 봉사활동 역시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을 다잡게
된다.
이렇게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아 갈수없는 사회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로 덤으로 주고 양보와 겸손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모두 덕이 되어 다시 베푼사람에게 돌아 온다고 장담한다.
여기 짐치독 노광철 CEO는 88만원 세대지만, 일찍 철이 든 느낌이 많이 든다. 그것은 고1때 꿈이 대통령이리고 적은 이후에 변화가 있었던것 같다.
이땅의 젊은이들(88만원세대)에게 권하고 싶다. 꿈을 높여서 적으라고....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