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매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오은석 지음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친절한 경매"

 

이책은 나온지 3년정도 되었으며, 품절된 책을 알라딘 인터넷서점에서 수배하여 배달해 줘 고마움을 먼저 전해본다.

 

몇주 전에 오은석님의 두번째 책(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을 먼저 구독 한 후 책에 소개되어 있어 읽게 되었으며, 2권의 내용이 비슷하고 부동산 즉 땅이 아닌 빌라와 소형 아파트 경매에 대하여 실전 작업내용과 인도과정이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경매는 노력에 대한 댓가의 열매라고 표현을 하고 싶고 처음 초보자 100여명이 입문을 해보지만, 최후 남는 사람은 2 ~5명정도라고 한다. 그 만큼 열정이 필요하며 관두지 않는 꾸준함이 꿈을 이루어 주는것 같다.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임장명도 과정인데, 명도부분도 중요하지만, 오은석저자님의 내용처럼 임장이 더 중요하며 경매의 전체 비중이 100 이라면 임장이 80%라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초보자들이 경매에 참가하여 남긴 사례와 경매에 임하는 자세 그리고 주위의 인맥을 활용하는 방법등에 관한 노하우가 많이 설명되어 있다.

 

경매에 대하여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임장(현장에 임하는것)에 답이 있으면 횟수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정보를 노력하여 얻느냐에 따라 낙찰과 패찰로 구분이 된다.

 

가정의 살림에는 가계부를 적듯이 경매는 꼭 임장노트 작성이 필수이다. 그리고 주위 인맥관리일을 즐기는 자세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무슨 직업이나 사업이든 열정을 갖고 꾸준히 하면 모두 성공하리라 믿으며 한번 나의 삶의 스타일을 경매로 바꾸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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