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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 - 차곡차곡 모으면서 시작하는 부동산 통장 만들기 프로젝트
오은석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
여기 책의 내용처럼 "한달에 월급을 두번" 받아 보고 싶다. 왜 ! 경제로 부터 자유와 노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의 저자는 경매에 대하여 일찍 깨우쳤다.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지만, 월급으로 언제 돈을 모아 집을 사겠나 ! 생각을 하면서 경매의 전선에 뛰어 든다.
선배와 방을 얻어 살때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어 보증금을 떼이지 않기 위해 급조 경매 공부를 하여 낙찰을 받게 되는 것을 계기로 "이거다" 라고 필이 오게 된다.
1. 초급
---> 적은 투자금액으로 소형의 아파트나 빌라를 시작
(왜 : 상가나 다가구는 투자금액이 많고 공실이 발생시 관리비와 대출이자가 버거움)
2. 중급
---> 경험이 좀 쌓이면 다가구 접근도 가능하다.
3. 고수
---> 상가 및 고급빌라 대형평수도 입찰에 도전가능
이렇듯,
세상에는 절대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으며 공짜를 바라기 위해 경매에 다가서서는 절대 안된다. 100권의 경매에 관한 책보다 한번의 경매 참여가 좋고, 또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멘토는 경매뿐만 아니라 어느 사업에도 꼭 필요한 존재다.(인맥, 공부, 임장)
마지막 부분에는 실전에 참가한 12명의 경매참여 기록이 생생하게 기록 되어 있으며, 입찰 가격과 대출금 및 월 수익금을 잘 표현 되고 경매에 대한 전문 용어도 없고 초보자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어떻게, 한번 월급을 두번(회사월급, 임대수입) 받는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