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해 - 개그맨 김영철의 톡톡 튀는 도전기
김영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일단 시작해'

 

울산 서생 출신  개그맨 김영철"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

입이 매우 크며 하춘화 흉내를 잘 내는것은 온 국민이 잘 알고 있다. 개그맨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도전을 해야 하는가 ! 그런데, 타 개그맨 보다 좀 쉽게 당첨이 된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달리기와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렇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게된 동기는 개그콘스트의 서수민 PD의 주선으로 캐나다에서 열린 개그공연에 참석 하면서 영어가 절실함을 깨닫고 몰입을 하게 된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이들땐 눈물도 많이 훔쳤다고 한다.

 

고참 개그맨 메뚜기 유재석, 이경규,강호동, 뺑코 이홍열, 신동엽, 박미선등 인기 톱 개그맨 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고참들이 멘토의 역활을 잘 해주고 있다.

 

멘토의 역활

1) 정선희: 말을 잘하려면 독서야 독서를 많이 해

2) 조영남: 꾸밀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

3) 강호동: "영철아 자꾸 붙어라. 형들하고도 붙고 주말 예능 프로에도 자주 나와라.

    --->   "예능은 총알없는 전쟁터다."

4) 신동엽: "싫어하는 사람과 방송하는 연습을 해봐." 인생에서 끝까지 좋은 것은 없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면

나이가 들면 지갑을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에 포기를 하지 않고 매진을 하는 김영철개그맨에게 시원한 박수를 보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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