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주유소 - 가격보다 확실한 감동
문성필 지음 / 시간여행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백산 주유소"

 

한마디로 주유소 경영을 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주유소 거리제한이 없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주유소가 난립을 하고 있는가 !

 

전국적으로 많이 폐업을 했지만 아직도 1만 2,500여곳으로 너무 많다, 우리나라는 한 7 ~8천여곳이 적당해 보인다. 리터당 50~100원의 마진으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요즘은 셀프 주유소가 많이 생겨 기존의 주유원 월급을 주면서 운영하는 주유소는 경쟁력을 잃어 해가 지면 등도 켜지 않아 어둡고 침침하여 들어가기가 무섭다.

 

장사가 잘 되는 주유소는 한달에 2,000드럼(400,000리터) 정도 팔고 있으며 리터당 마진이 70원이라면 월 2,800만원을 번다. 수입을 직원 월급 및 세금 그리고 설비들 투자에 사용된다. 영세한 주유소도 반전을 하기 위해 셀프로 전환을 시도하려고 해보지만, 셀프자동주유기는 대당 3,000만원이 넘으니 엄두도 못내는 실정이다.

 

여기 저자 백산 주유소의 문성필소장은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함.

1) 인사 4번

---> 어서 오세요. 백산주유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를 넣어 드릴까요 ?   ..... 감사합니다.

---> 사은품은 어떤것을 준비 할까요 ?    ....... 사인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 하십시오.

 

2) 주유원 무릎을 꿇고 응대

---> 주유금액 확인과 사은품 증정

 

3) 입소문

---> 택시기사에게 백산주유소 가자고 하면 바로 접수가 됨.

---> 경남 창원의 "육일약국 갑시다." 와 거의 유사함.

 

4) 서비스 질

---> 소장: 일이 잘 될때는 맨뒤에 있고 위기가 닥치면 맨 앞에 나서야 한다.

       (YG대표 양현석의 말 인용)

---> 주유소의 직원을 알바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원으로 운영.

---> 이직율을 줄이기 위해 다른 주유소 보다 25 ~30만원 더 올려줌.

 

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돈버는일, 밥먹는일 등이 아님 --->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라고 강조

 

이 모든 서비스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여 국내 제일의 주유소로 만든 저자 문성필소장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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