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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생활 가이드 - 서른에는 꼭 만나야 할
장홍탁 지음 / 좋은날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저축생활 가이드"
어떤 일이든 시작에는 준비과정이 있듯이 가진자 즉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준비가 꼭 필요하다. 그 준비과정이 바로 저축이라고 저자는 줄거리에서 힘주어 표현을 많이 해 놓았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는 일들이 너무나 많기에 모두들 경제로 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찾아 나선다. 무엇을... 재테크를 !
인생에 있어서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모두들 입을 모으지만, 아무에게나 올까 ! 아니라고 본다.
평상시에 준비를 해 놓은 사람에게 오지 기회는 절대 먼저 손짓을 하는 천사가 아니다.
책의 저자는 2가지의 Type의 부자가 있다고 설명을 한다.
1. 첫번째 부자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부자가 된사람: 안철수, 강호동, 박경철등
2. 두번째 부자
---> 저축을 하여 투자금을 준비하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그 때를 놓치지 않고 투자를 하는 사람
님들은 어느쪽을 선호 하는 가요 ?
3. 사례
세계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워 할 저축의 달인 혼다세이로쿠(일본인)
---> 수입의 1/4 은 무조건 저금하라.
---> 돈을 생물이니 꾸지도 말고 꾸어주지도 마라
---> 호황일 때는 저축하고 불황일 때는 투자하라.
4. 여러 경험을 쭉 볼 때
---> 땅 : 10년에 두배
---> 적금: 20년에 두배
---> 펀드 : 들쑥 날쑥
5. 개성 상인의 거상 임상욱의 가르침
--->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아야 한다.
즉, 재물은 물과 같이 흐르며 노력한 대가에 따라 그 크기가 정해지고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균형과 신용이라는 뜻이다.
6. 실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투자에는 사업이든 개인의 일이든 실패 없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 종이를 많이 구길수록 멀리 날아가는 것처럼 실패의 경험없이 부자가 되는 사람은 드물다.
무엇이든 기초(저축)가 튼튼해야 비바람이 몰아쳐도 쓰러지지 않으며 맑은날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을 수 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