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100억 부자 - 영업왕 최고수의 세일즈 일기 26세, 100억 부자 1
심현수 지음 / 세종미디어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26세 100억 부자"

 

조선말기 고종때 최고수라는 사람이 무일푼으로 한양에 올라와서 말(馬)을 파는 고수를 만나 연봉이 100억이 되는 부자로 거듭 나는 이야기의 책이다.

 

살기 어려운 시기인 조선시대에 어떻게 100억이란 돈을 벌 수가 있었을까 ! 장사의 수완이 남다르고 차별화 하여 시장을 개척하며. 어떤 일이든 그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노하우를 찾는 일이 우선이다. 갖은 수모에 절대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는 근성이 또 한 몫을 했다.

 

어떻게 100억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면,

조랑말이 아닌 고급말 적토마 같은 말을 한마리 팔면 5원이 남는다. 그 당시의 1원이면 쌀 한가마니라서 한달에 말 1,000필을 팔았다고 하니 10억이다. 1년으로 계산을 하면 100억이 산출된다.

 

이렇게 최고수처럼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주변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데, 지금 시대에도 가능 했을까 ! 그러나 조선시대에서도 말을 잘 팔 수있는 방법을 전문가가 가르쳐주지는 않았다. 낚시를 하는 방법만 가르쳐 주었지 전문적인 지식은 예나 지금이나 함구하는 것은 같다.

 

책의 줄거리에 보면 4인방 4대 천황은 말 장사꾼,분 장사꾼물 장사꾼, 땅 장사꾼 나온다.  

모두 분 장사꾼에 배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 가는 과정이 잘 풀이 되어 있다.

 

판매 즉 영업이란 !

자기의 물건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고객에에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한 물건을 찾아 오도록 만드는 것이 영업의 고수인 것 같다.

 

우리도 책의 주인공 최고수 처럼 한번 영업을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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