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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 10년 벌어 50년 산다!
고득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운명을 바꾸는 10년통장"
4개의 통장1.2, 부자통장,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은행의 거짓말, 은행의 사생활, 강남의 부자들, 방미의 골든타임등을 구독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면,
1. 남과 비교 하지 말고 자신의 수준에 맞게 가계를 꾸려 나가야 한다.
비교을 하다보면 과소비 즉 차량도 배기량이 큰 대형, 아파트도 주위 친구들과 격이 맞게 큰평수로 옮기게 되며 약간의 위세를 보인다.
가진 재산이 많으면 아무런 부채의 압박이 없겠지만, 대출을 내서 구입을 하게되면 하우스 푸어 즉 겉만 중산층이지 속은 서민에 불과한 속빈 강정에 불과함으로 허세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답이다.
2. 재정계획을 잘 짜야 한다.
자녀의 교육비 및 결혼자금, 노후의 준비등이 매우 심각한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에 지금처럼 가계부채가 1,000조에 이러렀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자금계획을 잘세워 은퇴통장, 투자통장, 집마련통장을 준비하여 위기의 고민없이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재미있게 사회 생활을 해야 한다.
여기 책에 돈에 대하여 재미있는 표현을 해 놓았다. "돈은 4발 달린 짐승이라고 두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 4발 달린 짐승을 따라 잡을 수 없다고" 맞는 이야기 인것 같다.
바빌론의 노예이야기가 요즘 사회의 여건에 잘 맞다.
신용카드 사용의 남발로 늘 부채에 시달리는 서민이 바빌론 시민의 과소비로 노예로 전략하는 사례와 같지 않을까요 !
과거든 지금이든 사람은 과소비의 유혹에 취악한 DNA 의 유전자를 가진게 맞는 것 같다.
책에는 가계경제가 부실한 3가지 Type 유형을 만들어 방송을 통해 재무상담컨설턴트의 조언에 따라 10년 후의 모습을 재조명 해보는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펼쳐져 나간다.
뉴스나 책 매스콤등에 늘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령화 사회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거기에 또 베이비부머의 은퇴소식으로 사회를 자꾸 불안의 경제속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절대 떨 필요는 없다. 은퇴가 다가 오지만, 제 2의 직업을 사전에 준비하여 늘 현역으로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어떻게 답변이 맞나요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