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 김병만 달인정신
김병만 지음 / 실크로드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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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4전5기 아니 7전8기의 달인 김병만 허닭의 허경환처럼 다져진 몸이 곧 재산이다. 많은 도전 끝에 KBS 공채17기 개그맨이 된다. 좀 얌채 같은 이수근이는 공채 18기다. 1박2일에 이수근이를 빼고 김병만이를 넣었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작은 키의 컴플렉스와 가난을 노력으로 극복하고 이제는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개콘 달인의 코너에 류담,노우진과 같이 환상의 콤비를 자랑한다. 

사회를 보는 류담이 좀 무리한 요구를 하면 튀어나온 배를 안주삼아 놀리며 류담이 반기를 들면 바로 꼬리를 내리는 장면과 좀 어벙벙한 노우진은 두선배의 리듬에 잘 맞춰 마무리를 해 나간다. 

일주일에 한 아이템을 구상해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하였을까 ! 반짝했다 사라지는 개그맨이 아니라 몸 자체가 발광하는 LED 같은 김병만 승승장구하여  우리들 곁에 늘 머물렀으면 한다. 

김병만 화이팅 ! 감사합니다.(제네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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