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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의 골든타임 -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막힌 순간
방미 지음 / 행복한책장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방미의 두번째 책인 "골든타임"
첫번째 책에서 나온 이야기가 많이 반복되어 나오지만, 사업의 계획이라든지 꿈의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영향을 받아 자기의 브랜드를 갖고 싶어하며 이름도 이미 지어 놓았다. " MeaeBang"
국내 건물 임대료만해도 1년에 2억의 수입이 들어온다. 그리고 주얼리샵의 매출이 18억에 소호의 2호점,3호점을 준비중이며 여러군데의 콘도등 연봉이 10억쯤 되어 보인다.
10년 후 계획이 잘 짜져있다. 1.주얼리사업 2.게스트하우스 3.출판사업 4.젊은이들과 함께 떠나는 제테크 봉사 여행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발품을 아끼지 않고 3호점의 주얼리샵의 장소를 물색하러 다니고 있다.
8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그중 군대간 친구 1명과 한국에서 데리고간 젊은이에게 주얼리샵 2호점과 3호점의 지점장을 줄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젊은 가수시절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기에 가게 하나 물색하는데 빈틈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으면 그곳의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Check 하는 꼼꼼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곳을 1년정도 지켜보는 진득함이 매입후 후회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마이애미,토론토,벤쿠버등에 콘도를 구입하는 과정도 대단하다. 먼저 어느정도의 돈 자금이 준비되면 알고 지내는 브로커에게 운을 띠운 후 물건이 나오면 바로 찾아 간다. 시세에서 분양가가 얼마였는지를 살피며 30~40% 정도는 깍는것이 기본이다. 깍아서 구입을 해야 몇년후 매도시 차익을 남길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구입가격에서 60% 정도는 은행에 대출을 끼고 사며 대출금의 이자는 임대해서 임대세로 충당을 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일 그러니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아름다워 보이며 미래에 대한 설계가 잘 되어 있어 구독자들이 본 받을 점이 많다.
우리모두 방미처럼 미래에 대한 꿈을 한번 펼쳐보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