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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방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날 보러와요" 로 인기를 누린 가수 방미씨..
이제는 사업가로 변신하여 재테크에 관련한 책을 내어 우리들의 신선을 집중시킨다.
연예인이 성공하여 책을 낸 경우가 더러 있다. 일전에 화재를 몰았던 개그맨 최양락씨의 아내 팽현숙씨의 "내조 재테크"를 예로 들 수 있다.
방미씨도 어릴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돈의 귀중함을 일찍 깨우쳤다. 신문 및 책을 늘 가까이 했으며 부자들의 성공담이나 인생철학이 담김 내용의 책을 좋아 했다.
특히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를 좋아 했으며 나 또한 최근에 구독을 한 "부자들의 음모"에서 기요사키를 좋아 하게 되었다.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바쁜와중에도 이사를 30번이나 할 정도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이사를 자주 하면서 종자돈을 불려 나가는 모습을 책 속에서 볼 수 있다.
돈을 지인에게 빌려줘서 떼이는 등 사업을 시작하여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접게되며 부동산이 본인에게 꼭 맞는 스타일이어서 가수 생할을 관두고는 주얼리 샵과 부동산 임대업으로 돈을 모으게 된다.
짠돌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을 하나 적어보면, 스타벅스의 종이컵(50원)을 모아서 다시 그 돈으로 커피를 사먹는 모습이 나온다. 자수성가 한 분들을 보면 모두 짠돌이의 역활이 나온다.
말이 200억이지 맨땅에 해딩하는 입장에서 시작하면 어머어마한 돈이다. 방미씨가 이제 막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대목은 가능한 일찍 시작을 하라고 한다.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 인것 같다.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는 두번째 책인 "골든타임"에 언급하기로 하고 방미씨는 10년 후에 하고 싶은 일 그러니까 꿈을 작성해서 늘 꿈의 목표대로 되어가는지 점검을 하며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우리 모두 미래의 꿈을 작성해 자주 읽어 보면서 생활해 나가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