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이긴다
신상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머는 생활의 활력소“이다. 
 
몸에 엔돌핀이 생성되는 유머 자주 듣거나 사용을 하면서 생활주변에 늘 함께하면 좋겠는데, 각박한 삶과 연관되어 있어 자주 접하지 못한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듯이 거울 앞에서 늘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책에 한가지 재미있는 표현을 해 두었네요. 
재미교포가 돈을 많이 벌어 근사한 집에 수영장을 갖추고 가정부가 일하는 집에서 산다. 그러나 정작 수영장이나 정원은 가정부가 누리며 살고 있다.  
 
이유인즉 가정부는 청소를 대충 해놓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대형 TV 를 틀어놓고 드라마를 보는가 하면 또 수영도 하고 선탠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정작 주인은 집에 저녁 늦게 들어와 소파에서 한국비디오를 대충보다 피곤에 휩사여 쓰러져 잔다.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 
 
우리가 휴일저녁에 보는 개그콘스트의 개그도 개그맨들이 식상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엄청 많은 연습을 한다. 횟수로 무려 80번씩이나 개그맨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웃음이 많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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